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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배우

김혜자 남편 최불암 결혼 오해이유

우유와 탄산 2023. 11. 1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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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는 국민 여배우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김혜자는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 출연을 하여 포근하면서도 서민적인 어머니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다양한 작품(영화)에 출연을 하면서 신들린 연기력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김혜자는 전원일기를 통하여 극 중 남편 최불암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는데, 이 때문에 김혜자가 최불암 아내(부인)이라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네요.

 


김혜자 프로필
김혜자 나이는 1941년 10월 25일생입니다. 김혜자 학력은 경기여자고등학교이며 이화여자대학교 생활미술학을 중퇴했습니다. 김혜자 데뷔는 KBS 1기 공채탤런트로 데뷔를 했지요.

김혜자는 잘 알려져 있다시피 굉장한 부자 집안,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김혜자 아버지가 미군정부시절 재무부 장관에 해당되는 일을 했다고 하는데요. 김혜자 어머니가 굉장한 미녀였다고 합니다.

 

 


김혜자 역시 어머니의 미모를 물려받아서 어릴 적부터 미인으로 유명했지요. 그리고 대학 2학년인 21살에 데뷔를 하여 KBS 공채 1기 탤런트로 시작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김혜자는 연기를 처음 할 당시 자신의 연기력에 실망을 하여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고, 다시 연극을 하면서 연기력을 쌓게 된 것입니다.

김혜자는 요즘도 가끔 연극을 하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있는데요. 연극을 통하여 완성된 연기력이기에 김혜자 본인 역시 연극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혜자 남편 최불암 오해이유
김혜자 남편을 최불암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요. 전원일기에서 보여줬던 두 사람의 모습이 워낙 인상 적이었기 때문입니다.

김혜자 남편은 임종찬으로 두 사람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김혜자 남편은 김혜자의 연기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김혜자에게만큼은 무조건 잘하고 헌신적인 남편이었다고 하는데요. 김혜자가 연기 생활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큰 힘이 되고 외조를 했습니다. 남편의 외조가 1등 공신이었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김혜자는 남편과 일찍 사별을 하게 되는데요. 1998년 임종찬이 췌장암으로 사망을 했습니다. 김혜자는 남편과 사별 이후 작고한 남편을 그리워하며 아직도 재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혜자는 결혼 생활에 후회를 하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엄마 노릇을 거의 못했어요. 지금은 세상에 없지만 남편의 역할이 컸어요. 아이들 학교 일도 신경 쓰지 못했고요. 작품에 몰입하면 예민해지는 스타일이라서 가족이 많이 고생했어요. 그들의 희생이 없었으면 배우 김혜자라는 이름으로 살아올 수 있었을까 싶어요>

김혜자 아들 임현식은 아버지가 물려준 섬유사업뿐만 아니라 김혜자라는 어머니의 이미지를 이용한 요식업에도 진출하여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혜자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도시락이 워낙 풍성하고 가성비가 좋아서, 가성비가 좋은 것들에 대해서 혜자다~라는 신조어가 오랫동안 상용하고 있는데요.

 


김혜자 아들 임현식은 (주)정성에프에스 대표로 김혜자의 이름을 딴 김치와 떡, 도시락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어머니 김혜자의 이름을 걸고 만든 것이라서 더 신경 쓰고 풍성하게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혜자 딸은 오래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혜자 근황
김혜자가 대단한 이유는 아직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드라마뿐만 아니라 영화 그리고 연극, 공연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을 하여 가족들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자: <전원일기> 촬영 당시 미국에 있는 딸이 너무 보고 싶어 촬영도 포기할 만큼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다. 현재 손주들이 결혼을 하고 하버드대를 졸업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자는 오래전부터 자신이 엄마 노릇을 제대로 못했다고 자책을 하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김혜자 자녀들은 아들 딸 모두 잘 성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혜자는 작품에 출연을 할 때마다 그녀의 연기력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도 그녀의 연기력을 말할 것 없이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영화, 드라마가 더 발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혜자가 오랫동안 건강하게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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