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나이 결혼 이상형 이제훈

배우 표예진은 드라마 <모범택시 시즌2>를 통하여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표예진은 매력적인 페이스에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그녀의 차기작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표예진 프로필
표예진 나이는 1992년 2월 3일생입니다. 표예진 고향은 경남 창원이며 표예진 키는 164cm, 데뷔는 2012년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데뷔를 했습니다.

 

표예진의 배우 데뷔전 이력 역시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1년 조금 넘게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으로 근무를 했었기 때문입니다.

 

표예진은 대학을 졸업하기도 전에 만 19세의 나이에 대한항공에 입사를 했고, 근무 당시 얼짱 승무원으로 인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승무원이라는 좋은 직장을 그만두고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요.

<승무원은 서비스직이고 감정을 숨겨야 하는 직업인데 저는 조금 답답하게 느껴지더라. 나를 표현하고 자유로운 일이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나서는 설렜다>

 

<스튜어디스를 그만둔 것에 대한 후회는 없어요. 그 직업을 하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고 일을 하는 동안 행복했어요. 전 도전적이고 새로운 일에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이라 좀 더 맞는 일을 찾았을 뿐이죠. 스튜어디스였을 때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나라에 가본 게 지금의 저에게 도움이 됐다고 생각해요>

 

 

표예진 결혼 이상형 생각
표예진은 <모범택시>를 통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모범택시에서 자신의 이상형인 이제훈과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제훈을 이상형으로 꼽았었는데 아주 옛날에 한 얘기다. 건축학개론 영화를 보고 이상형이라고 한 것이다. 잘못한 것 같다>라며 민망해했습니다.

 

<티는 안 내는데 혼자 민망하다. 사실 만나보니 더 좋다>라며 이제훈과 연기 호흡을 하면서 더 좋은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고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표예진은 모범택시에서 이제훈과 결혼, 이혼까지 경험하는 신혼부부 케미도 보여줬는데요.

 

<신혼부부 부캐는 제훈 오빠랑 잘 맞춰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오빠가 커플룩 아이디어도 내고 어느 정도로 과하게 해도 되는지 알려주셨죠. 나중에는 미리 맞추지 않아도 잘 맞더라고요. 모든 걸 함께 즐겼던 것 같아요>

 

이제훈과 러브라인에 대해서는 <그렇게 보일 수는 있겠지만 짝사랑으로 연기하진 않았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표예진에게 모범택시라는 드라마는 이상형인 이제훈과의 호흡 그리고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좋은 작품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표예진이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