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남편 김병철 결혼 케미

드라마 <닥터 차정숙>이 높은 인기를 끌며 열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는 엄정화가 왜 흥행 보증수표라고 불리는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점점 더 높은 인기를 얻으며 시청률 역시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엄정화 프로필
엄정화 나이는 1969년 8월 17일생입니다. 엄정화는 50대 중반의 나이지만 여전히 30~40대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엄청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것 같은데, 엄정화의 외모는 10년 전과 거의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엄정화 고향은 충북 제천이며, 엄정화 키는 164cm 학력은 북원여자고등학교입니다. 엄정화 데뷔는 1992년 영화로 데뷔를 했고, 가수는 1993년에 데뷔를 했습니다. 엄정화 동생으로는 배우 엄태웅이 있는데요. 연예계 집안이라고 할 수 있지요.

엄정화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엄정화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가수로서도 최정상의 자리에 있었지만 배우로도 최정상의 자리에서 지금까지 활약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엄정화는 한국의 마돈나라고 불리며 음반과 연기 두 영역 모두에서 정점을 찍은 연예인입니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도 있고, 당대를 풍미한 히트곡도 상당히 많기 때문입니다.

 

엄정화 남편 김병철
닥터 차정숙 극 중 차정숙(엄정화) 남편 역할을 맡고 있는 서인호(김병철) 배우도 엄청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김병철 나이는 1974년 7월 5일생이며, 김병철 키는 174cm입니다. 김병철 학력은 중앙대학교이며 데뷔는 2003년 영화 <황산벌>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병철 소속사는 에일리언컴퍼니인데요. 김병철은 단역과 조연으로 활약을 해오다가 현재는 연기파 배우 중의 한 명으로 주연급 배우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서 선민식 역으로 데뷔를 한 이후 19년 만에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습니다.

 

김병철은 배우 조우진과 매우 닮은 외모 때문에 헛갈리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조우진 배우 역시 명품 조연으로 활약을 하고 있지요. 조우진과 마찬가지로 김은숙 작가 작품에 출연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엄정화 김병철 케미
<닥터 차정숙>에서 두 사람은 의사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데요. 공교롭게도 두 사람 모두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지만 두 사람의 부부 연기는 마치 실제처럼 너무나 자연스럽고 케미가 느껴지는데요. <닥터 차정숙> 8화에서는 차정숙(엄정화)이 서인호(김병철)와 최승희(명세빈)와의 비밀관계가 들통이 나며 긴장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서인호와 최승희의 불륜 관계를 알게된 차정숙은 자신의 생일에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고, 폭풍 오열하며 앞으로의 관계에 높은 긴장감을 주고 있습니다.

 

엄정화와 김병철은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홍보를 위하여 돌싱포맨이라는 예능에 출연을 하여 실제 결혼관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엄정화: <다시 태어나도 결혼 안 한 이 삶을 선택할 것이다> <결혼을 선택하기가 두려웠던 거다. 시기가 정해져 있는 것 같지 않다. 자기가 원할 때 자기 시간에 맞춰야지 되는 거 같다. 그레 가려웠던 것이다>

 

엄정화: <난 적극적인 사람이 좋다. 난 내가 먼저 대시해본 적이 없어서 연상이든 연하든 적극적이어야 한다>

김병철: <결혼을 위해서라면 나의 모든 걸 포기할 수 있다. 우스갯소리 섞어서 한 건데 그만큼 하고 싶다는 뜻이었다>

두 사람의 케미와 연기력 덕분에 <닥터 차정숙>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두 사람의 부부 연기를 흥미롭게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