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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배우

김승수 나이 결혼 생각

우유와 탄산 2024. 1. 3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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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수는 미운우리새끼에 출연을 하면서 이제 대중들에게 공식적인 노총각 반열에 오르게 된 것 같습니다. 김승수는 너무나도 잘 생기고 성격도 좋고, 주위 동료들에게도 평가가 상당히 좋은 배우인데요. 한편으로는 왜 결혼을 하지 못했는지 이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너무나 아까운 남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승수 프로필
김승수 나이는 1971년 7월 25일생으로 김승수 키는 179cm입니다.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학력은 경기대학교이며 데뷔는 1997년 MBC 26기 공채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승수는 27세에 데뷔를 했는데요. 배우로는 늦은 나이에 데뷔를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승수는 경기대학교 체육학과를 졸업하고 졸업 이후 스포츠캠프와 같은 스포츠 이벤트 사업을 하다가 배우로 전향을 했습니다. 이 때문에 배우 데뷔가 늦은 것인데요.

 


김승수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배우로서 호감형 외모이기 때문에 특히 중년의 여성들이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가지고 있어서 빠르게 성장하고, 일일드라마, 미니시리즈 등에 주연 배우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김승수 결혼 생각
김승수는 연예계 대표 노총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노총각이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도 결혼을 하지 못한 것이 이해가 되지 않으면서도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김승수가 맡은 대부분의 역할도 결혼을 한 유부남의 역할로 출연을 했는데요. 김승수가 이혼을 했다고 오해를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드라마에서 이혼남의 캐릭터, 사랑 갈등을 경험하는 배역으로 출연을 많이 했기 때문이지요.

 


김승수는 2003년 드라마 <백만 송이 장미>에 함께 출연을 하면서 배우 지수원과 연인관계로 발전을 하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은 2년 교제 끝에 2006년 결별을 했다고 알려졌습니다.

김승수가 결혼을 하지 않은 것은 결혼에 대한 부담감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신이 좋은 남편과 아빠가 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많았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승수의 성격
김승수는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방영된 지인들과의 신년회에서 동료 배우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결혼을 하지 못한 이유도 동료 배우들을 통하여 언급되었습니다.

김승수: <아마도 지금까지 낸 축의금이 서울 외곽 아파트 가격 정도는 될 것 같다. 나보고 대신 좀 내달라고 해놓고 못 받은 돈도 있다. 또 지인이 재혼을 해서 한 지인에게 축의금을 몇 번 내기도 했다>

 


박호산: <(김승수가) 결혼 준비는 되어 있는데 여자만 없는 거냐? 그런데 형은 항상 내가 낼게라는 스타일 아니냐 그런 것을 고치는 것도 결혼 준비다. 그런 것 좀 그만해라> 그리고 소속사 관계자는 저번에 제가 계산을 했더니 그걸 굳이 취소를 하고 본인이 다시 계산을 했다고 말하며 답답함을 유발했습니다.

 


이런 김승수의 행복을 보면서 그가 남들에게 폐를 끼치는 것을 싫어하고 책임감이 강하며 자신이 짐을 지고 가려고 하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결혼을 하더라도 많은 책임을 완벽하게 해내야 한다는 강박감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승수는 과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요. <사람의 성격은 쉽게 변하거나 고쳐지지 않는다. 그저 사랑하기 때문에 서로 맞춰주는 것이다. 아무리 사랑하더라도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은 생기기 마련인데 결점이 보이더라도 참고 맞춰가는 게 사랑인 것 같다>

 


김승수는 항상 방송에서 자신은 결혼의 준비가 되어 있으며, 늦어지면서 점점 조바심이 난다고 언급을 했었는데요. 어쩌면 미운 우리 새끼에까지 출연을 하면서 이제는 결혼에 대한 부담감을 많이 내려놓은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이렇게 부담 없이 여성을 만나게 되면서 좋은 결혼의 기회가 생길 수 있지도 않을까요?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하여 자신의 싱글라이프를 공감하며 많은 싱글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김승수가 좋은 인연을 만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연기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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