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남편 결혼 이혼루머없이

박경림은 현재 최고의 방송인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각종 중요한 사회나 MC가 필요할 때에 가장 먼저 언급되는 인물이 박경림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정적인 진행 능력과 신뢰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살도 많이 빼서 나이는 들었지만 여성스러운 느낌이 이전보다 많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박경림 프로필
박경림 나이는 1978년 12월 8일생입니다. 박경림 고향은 서울이며 박경림 키는 155cm입니다. 박경림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이며 소속사는 위드림컴퍼니 데뷔는 1998년 라디오를 통하여 데뷔를 했습니다.

 

박경림 데뷔 에피소드
박경림의 데뷔는 우연이자 운명처럼 데뷔를 하게 되었는데요. 박경림은 박수홍의 팬클럽 회장으로 시작해서 그 인연을 계기로 인기 절정의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 돌발소녀라는 이름으로 출연을 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게 됩니다.

 

박경림은 여고생답지 않은 걸걸한 입담과 특유의 당당함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고등학교 졸업 이후 각종 예능에 출연을 하면서 입담과 특이한 목소리라는 특징을 앞세우며 인기를 끌게 되지요. 이후 논스톱이라는 시트콤을 통하여 최고의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후 2001년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박경림은 불과 만 22세의 나이에 연예대상을 수상하고 이후 20년이 넘도록 깨지지 않고 있는 20대 연예대상의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어쩌면 박경림은 박수홍과의 스타와 팬으로 처음 만나 스타가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박수홍이 최근 가족 문제로 어려움이 생기면서 박경림과의 과거 관계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박수홍과 박남매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방송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박경림에게 최고의 방송 은인이 바로 박수홍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박경림 남편 직업 결혼
박경림은 박수홍과 절친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서 스캔들이 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박경림은 박수홍이 키다리 아저씨 같은 정말 좋은 인연이자 은인으로의 관계를 이어가고 있지요.

박경림은 박수홍과 함께 2006년 진행하던 맞선 프로그램 <좋은 사람 소개해줘>의 MC를 맡았다가 맞선을 보러 나온 출연자 지금의 남편인 박정훈과 인연을 맺게 됩니다.

 

박경림 남편 박정훈 학력은 고려대학교 재료공학부를 졸업하고 당시 직업은 삼성 SDS를 다니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었습니다.

박경림: <프로그램 녹화가 끝나고 뒤풀이 자리에서 남편이 저에게 명함을 주면서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물어봤고 두 달 뒤에 데이트 신청 전화가 왔어요. 저 역시 남편에 대한 첫 느낌이 좋았어요. 녹화가 시작되고 처음 본 순간에 시원한 인상과 바른 청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속으로 90점을 줬지요>

 

박경림 남편: <많은 사람들이 경림이를 좋아하는 것처럼 저도 예전부터 팬이었어요. 그러다 사귀면서 예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사랑스러운 부분들을 알기 시작했어요. 사실 연예인 같지 않은 털털함이 경림이의 가장 큰 매력이에요>

 

박경림 부부는 2007년 7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박경림의 결혼식에는 평소 마당발이라고 알려진 대로 5000여 명의 하객들이 참석한 초호화 결혼식이었는데요. 당대 최고의 인기스타들이 모두 참석한 결혼식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손에 꼽히는 연예인의 결혼식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경림은 인기 연예인답게 결혼 이후 이혼 루머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지만 아들 한 명을 낳고 여전히 남편과 함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박경림은 영화 관련 행사 진행자로서 주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노련한 진행 능력과 신뢰감을 토대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박경림의 꾸준한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