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아내(부인) 장인희 결혼직업

정태우 가족이 최근 살림남 2에 출연을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태우는 오랜 아역배우 생활을 하면서 잘 성장한 배우 중의 한 명으로 아역에서 성인배우로 잘 넘어간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태우 프로필
정태우 나이는 1982년 3월 23일생입니다. 정태우 데뷔는 1988년 영화 <똘똘이 소강사>로 겨우 7살의 나이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아역 배우 출신이기 때문에 성인이 되어 큰 작품을 하지 않았음에도 연령대와 상관없이 얼굴이 잘 알려진 배우라고 할 수 있지요.

 

정태우는 어린 시절부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간판 아역 배우로 활동을 했는데요. 사극의 세자 전문 배우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정태우 소속사는 미스틱스토리이며, 정태우 학력은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이며 정태우 키는 172~173cm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태우 어린시절
정태우는 6살 때 데뷔를 했는데요. 어린 시절 아역배우 출신의 배우 이민호를 보면서 자신도 TV에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정태우는 집안의 장남이자 장손으로 아역 배우를 시작할 때에는 조부모의 반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정태우는 어린시절 어머니의 덕분에 성장을 했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성장하게 된 것은 어머니 덕분 같아요. 제가 어릴 때부터 아무리 촬영이 많아도 어머니 저를 학교에는 꼭 보내셨거든요. 무조건 학교가 우선이었죠>

 

<하루는 학교가 너무나도 가기 싫었던 날이 있었어요. 그래서 학교에는 촬영하러 간다고 하고 다른 곳을 돌아다녔죠. 그게 어릴 때 저의 유일한 펑크였어요>

 

정태우는 어린시절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을 했는데 40대가 된 지금까지 아무런 구설수 없이 잘 성장한 배우라고 할 수 있지요. 어릴 적 어머니의 올바른 교육이 잘 성장한 배우 정태우로 만든 것 같습니다.

 

정태우 아내(부인) 장인희 직업
정태우 부인 장인희의 직업은 스튜어디스입니다. 두 사람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약 3년간의 연애 시절을 거친 다음에 2009년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두 사람은 2008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는데 당시 연애 2년 차였습니다. 정태우는 제주도에서 다른 사람의 시선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는데요. 이때부터 정태우는 결혼을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정태우는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당당하게 연애를 했다는 점에서 응원을 받았습니다.

 

정태우는 결혼 이후 아들을 낳은 후 군대를 갔기 때문에 상근예비역으로 빠지게 됩니다. 이후 전역을 했고 아들 1명을 더 낳게 되지요.

정태우 아내는 17년째 승무원으로 재직을 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 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방송에서 아들들의 성장이 더딘 것을 보면서 이런 자책을 하기도 했습니다.

 

<내가 비행을 좋아해서 코로나 전까지는 휴가도 없이 계속 바쁘게 일만 했다. 오늘 가서 결과를 들어 보니까 내가 애들을 못 챙긴 건 아닌가. 내 일을 포기하고서라도 옆에 붙어서 챙겨 주고 싶은 마음도 생긴다. 24살부터 했던 일도 포기할 각오를 했습니다>

정태우는 이런 아내의 모습을 보면서 <자책할 필요는 없다. 당신이 일을 놓치고 싶지 않았으니까 병행하느라 고생했다. 당신 탓이 아니니까 너무 그것에 대해 걱정하지 마라>라고 말이죠.

 

사실 아이들의 성장은 유전적인 영향이 가장 크기 때문에 정태우 아내가 아들들을 제대로 신경 쓴 것이 아니라 유전적으로 성장이 더딘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아무튼 부모로서의 애정 때문에 이런 자책을 한 것 같네요.

정태우는 일찍 결혼을 했고 아내의 내조 속에 현재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앞으로 정태우가 꾸준히 좋은 드라마를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