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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배우

우희진 남편 결혼 이혼생각

우유와 탄산 2022. 4. 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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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우희진은 과거 청순가련형 여배우 중의 한 명으로 그녀가 주로 활동을 하던 1990년대 이영애, 심은하 등과 같은 배우와 비교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우희진은 현재에도 다양한 드라마에 조연급 배우로 꾸준히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아역배우부터 시작한 우희진의 연기 인생도 벌써 30년이 넘었습니다.

우희진 프로필
우희진 나이는 1975년 5월 24일생입니다. 우희진 키는 162cm이며 학력은 명성여자고등학교, 서울예대 출신입니다. 우희진 데뷔는 1987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 년>에서 아역으로 데뷔를 했고, 소속사는 H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우희진은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큰 눈에 청순하면서 가련한 외모로 사랑을 받았는데요. 연기력 논란도 거의 없었습니다. 아역에서 어린이 드라마, 청소년 드라마에 출연을 하며 배우로서 꾸준히 성장을 했지요.

우희진은 여러 드라마와 인기 시트콤에도 출연을 하면서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데요. 히트작도 많고 연기력도 준수한편이지만 전성기가 짧았다는 것이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희진 남자셋 여자 셋
1990년대에는 시트콤이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우희진은 1994년 드라마 <느낌>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하며 아름다운 외모, 청순한 외모로 남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시트콤에도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요.

 


우희진이 출연한 <남자 셋 여자 셋>은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청춘 시트콤이었고, 이 작품을 통하여 주연급 배우로 인기 절정의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시트콤 특성상 코미디도 가미되었기 때문에 우희진이 대중적으로 매력을 어필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희진은 이 작품을 통하여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낼 수 있는 여배우로 자리를 잡았지만, 당시의 인기가 너무 절정이었는지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하향세를 빠르게 탔다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우희진은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미니시리즈의 조연 배우로 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우희진과 동년배에 활동했던 여배우들이 활동이 뜸한 반면에 우희진은 비록 조연이지만 지난해 2021년 무려 세작품의 드라마에 출연을 하며 쉬지 않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우희진: <연기 경력만 벌써 30년이 넘었다. 12살 어린 나이에 멋모르고 연기를 시작해 하이틴 스타가 됐고, 쉼 없이 연기만 해오다 뒤늦게 30대 중반에 슬럼프가 찾아오기도 했다. 한 때는 작품 사이에 공백이 있으면 괴로웠다. 무사히 슬럼프를 극복한 후 현재 우희진에게 연기는 삶이 됐다. 우희진은 내 삶 끝까지 연기를 하고 싶다>

우희진 남편 결혼 이혼 생각
우희진의 나이는 벌써 50대를 앞두고 있는데요.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나이라는 숫자는 점점 늘어만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우희진이 오랫동안 활동을 했고, 나이도 이제 중년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그녀가 결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하지만 우희진은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우희진 결혼, 우희진 이혼, 우희진 남편 등의 연관검색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우희진은 결혼에 대한 질문을 워낙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많은 인터뷰를 통하여 결혼에 대해서 언급을 했습니다.

 


<이제 그런 생각할 때는 지난 것 같다. 내가 마흔이 됐을 때 결혼을 정말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결혼이 마음먹으면 다 하는 것인 줄 알았다. 그 이후로는 좋은 친구와 일 가족이 있으니 그걸로 만족하게 되었다. 소개팅이 이제는 싫다. 자연스럽게 만나고 싶다. 절대 독신은 아니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됐다. 내가 정말 일찍 결혼하면 아이가 있겠다 싶고 아이들이 예쁘다고 생각했다. 딸 역할 친구들 보니 애정이 간다고 생각했다. 이제 결혼 생각을 할 때는 지났다. 이제는 할 때 되면 하는 거다. 너무 빨리 포기했나 싶었는데 나는 원래 마흔에는 마음먹으면 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거는 아니더라>

 


<연애도 안한다. 큰일 났다. 사실 너무 큰일 난 건 아니더라. 지금이 즐겁고 재밌다. 너는 재밌는 친구가 너무 많다고 주변에서 그러더라. 더 밝아지고 즐거워지니 다른 데에 연애나 그런 결핍을 못 느끼는 것 같다>

우희진이 꾸준히 일도 하고, 주위에 친구들도 많고 현재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다 보니 결혼 시기가 많이 늦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 만약 결혼할 상대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현재에 만족하며 행복한 인생을 충분히 살아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생 같이 내 이야기처럼 공감되는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 정제되지 않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가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우희진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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