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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매형 제이튠엔터테인먼트 대표 조동원, 미르 누나 방효선과 결혼

지난 14일 안녕하세요에는 엠블렉이 출연을 했습니다. 엠블랙의 미르와 지오, 포미닛의 현아와 가윤이 출연을 했는데요. <가요제를 찾아다니는 아내>라는 고민을 들고 나온 이야기를 하다가 이들이 가수로 데뷔한 이야기도 소개를 했습니다. MC들은 엠블랙 지오와 미르에게 가수가 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지오는 미르를 향해서 <기획사 대표인 매형을 만난 것>이라고 말을 해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미르 매형 제이튠엔터테인먼트 대표 조동원
방송 직후 미르 매형이 누구인가? 라는 것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미르 매형은 제이튠엔터테인먼트(제이튠 캠프)대표 조동원이었습니다. 미르의 큰 누나 방효선씨와 결혼을 했기 때문이지요.




조동원은 2007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독립을해서 제이튠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당시 비와 연정훈, 김광민 등을 매니지먼트했습니다. 이후 현재에는 제이튠 캠프라는 이름으로 엠블랙 등을 매니지먼트하고 있습니다.




조동원씨는 1976년생으로 39세이며, 미르 큰누나 방효선씨는 28세로 11세의 나이차이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조동원이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매니저로 활동하던 2005년 god광주 콘서트에서 동생 고은아의 소개로 첫만남을 가졌다고 3년 교제 끝에 결혼에 성공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르 누나 방효선씨는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얼굴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미르의 큰누나는 고은아와 꼭 닮은 얼굴과 청순한 분위기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역시 우월한 유전을 가진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르의 가족을 보고 있으면, 완전히 연예인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미르뿐만 아니라 미르 누나 고은아, 그리고 미르 매형 조동원(매니지먼트 대표)까지... 이것을 보면 인맥이 있으면 연예인이 되는 것 역시 일반인들에 비해서 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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