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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배우

원미경 남편 이창순 결혼 은퇴

우유와 탄산 2020. 5. 2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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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미경은 미스 롯데 출신으로 또래 이미숙 정애리와 함께 트로이카를 형성한 여배우입니다. 원미경은 세련된 외모와 이국적인 외모로 1980년대 독보적인 여배우였지요.



원미경의 경쟁 대상의 동시대 여배우를 꼽으라면 배우 이미숙, 정애리, 정윤희 등이 있습니다. 원미경은 1980년대 최고의 인기 여배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원미경 프로필

원미경 나이는 1960년 4월 24일생으로 고향은 강원도 춘천입니다. 원미경 학력은 서울여자고등학교이며, 데뷔는 1978년 미스 롯데 선발 대회에서 1위를 하게 되지요.



이후 TBC 20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를 했으며,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는 대명, 간난이, 행복한 여자, 은실이, 아줌마, 고백, 갈채, 불새의 늪, 자녀목, 변강쇠, 신사동 제비 등이 있습니다.



원미경은 고등학교 3학년 때에 장남삼아 친구들과 함께 미스롯데에 지원을 했다가 1위에 뽑히게 됩니다. 이미숙은 자신이 1위를 할 것이라고 자부했으나 세련된 원미경의 외모를 보고 기가 눌렸다고 하지요. 당시 이미숙은 5위 인기상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원미경은 이미숙이 인정할 정도로 1980년대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였다고 할 수 있지요.



원미경 스캔들

원미경의 배우 인생에서 가장 큰 오점은 1980년대 초반 연상의 아이가 있는 남자와 열애 스캔들이 터진 것입니다. 아궁이와 같은 방송에서 많이 소개되기도 했는데요. 원미경 아버지의 반대로 남자와 헤어지게 되지만, 그 남자가 기자들에게 원미경과의 스캔들을 폭로해버리지요.



여러 루머가 눈덩이 처럼 커졌고, 원미경은 1982년 KBS에서 출연하고 있었던 <순애>에서 강제 하차를 당하게 됩니다. 당시 원미경을 대신하여 신인 여배우 박준금이 출연을 하게 되지요. 그리고 11984년 1월 피어리스 화장품과의 광고 계약도 해지가 되는데요. 당시 소녀 가장의 역할을 하던 원미경으로서는 상당히 곤란한 상태에 처한 것입니다.


이후 원미경은 영화에 주력을 하고, 이두용 감독의 <물레야 물레야>가 한국 영화로는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을 받으면서 다시 재기에 성공하게 되지요. 이후 원미경은 1984년도부터 다시 드라마에 출연할 수 있게 됩니다.


원미경 남편 이창순 직업

원미경은 1987년 남편 이창순과 약 2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원미경 남편 이창순 직업은 방송국 PD 였습니다.


원미경 남편: <내가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 조연출 당시 아내의 출연료를 빠뜨린 것이 만남의 계기가 되었다. 그런데 아내가 무척 가식없는 성격이어서 결혼 상대로 생각하게 되었다>



<그녀를 둘러싼 그간의 스캔들도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과거보다 미래가 중요하지 않나?>


원미경: <월급쟁이인 보통 사람을 기다려왔다. 나의 수입보다 그이의 월급이 적어도 훨씬 가치있고 커보인다>


이후 원미경 이창순 부부는 딸 두명과 아들 한명을 낳게 됩니다.


원미경 은퇴와 복귀

원미경은 결혼 이후 1993년 잠정 은퇴를 하기도 했습니다. 원미경 남편 이창순이 PD일을 그만두고 당시 연출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상태였는데, 원미경도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갈 생각으로 은퇴를 한 것이지요.


이후 원미경은 가족들과 함께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가 2002년 드라마 <고백>을 마지막으로 다시 아이들의 조기 유학을 위해 미국으로 떠나게 됩니다. 원미경에게 가족은 가장 소중한 것이었고, 가정을 위해 자신의 일을 포기하는 선택을 한 것입니다.



원미경은 <고백>을 끝으로 가족과 미국에서 생활을 했고, 2016년 드라마 <가화만사성>으로 복귀를 했는데요. 1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를 한 것입니다. <오랜 만에 연기를 하는 계기는 아이도 다 컸고, 아이들이 엄마가 연기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하더라. 막내는 한 번도 보지 못해서 배우라는 사실을 믿지 않더라. 한 번만 보고 싶다고 해서 선택을 하게 되었다. 아이들 덕분에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원미경은 2017년 귓속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낫 플레이드 등 3편의 단편작에 출연을 했으며, 2020년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를 통하여 다시 복귀를 하게 됩니다.


<저는 실제로도 세 아이의 엄마이다. 가족이 함께 있을 때는 잘 아는 것 같지만 아는 건 별로 없었고 자식들이 떠나니깐 조금씩 알게 되는 것 같은데 그렇게 서로 알아가는 과정을 정말 재밌게 잘 그린 작품이다>


<배우는 역시 연기를 해야하는구나 생각을 했다. 이 역할이 너무나 좋은 역할인데 앞으로 이런 역할을 또 맡을 수 있을까 할 정도로 내 모습과 너무 닮았다>



원미경이 오랜만에 출연하는 미니시리즈 드라마(16부작)이기 때문에 그녀의 연기를 제대로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원미경이 어떤 연기력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배우 생활을 하면서 여러 사건들을 겪었고, 결혼 이후 가정주부로서의 삶에 집중을 하는 등 그녀의 연기 인생은 파란만장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원미경이 이제는 대중들에게 좋은 연기, 좋은 모습만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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