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아버지(아빠) 우종필 국적

원더걸스 출신의 혜림과 태권도 선수인 신민철은 현재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리얼 예능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혜림 신민철 커플은 오는 2020년 7월 결혼을 발표했는데요. 이 때문에 이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혜림과 신민철의 만남에 혜림 아버지(부모님)이 큐피드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혜림 아버지(아빠)는 어떤 인물인지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혜림 프로필

원더걸스 출신의 혜림 본명은 우혜림입니다. 혜림 나이는 1992년 9월 1일생으로 혜림 국적은 한국입니다. 혜림을 중국인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혜림이 중국어를 너무나도 잘하고 오랫동안 중국 생활을 했기 때문에 이런 루머가 나온 것입니다. 혜림 부모님 모두 한국 국적을 가진 한국인인데요. 혜림은 아버지를 따라서 2살 때부터 홍콩으로 이민을 갔습니다.

혜림이 홍콩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중학교 3학년 때에 한국으로 귀국하게 된 것이지요. 이 때문에 과거에는 중국어가 한국어보다 더 편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혜림이 홍콩에서 자란 덕분에 한국어, 영어, 광둥어, 중국어 등을 유창하게 구사한다고 합니다. 혜림은 홍콩에서 살던 시절 홍콩에 있는 캐나다계 국제학교에 다녔지요.

혜림은 원래 중국에서 프로젝트 걸그룹 시스터즈 멤버였다가 원더걸스 멤버였던 선미가 활동을 중단하게 급하게 원더걸스로 합류를 한 것입니다.

혜림은 원더걸스 막내로 굉장한 귀여움과 사랑을 받으며 활동을 했는데요. 원더걸스를 끝까지 지키다 리더 선예와 소희의 탈퇴로 4인조 걸밴드로 탈바꿈했었습니다. 그러나 선예의 결혼과 소희의 탈퇴로 2017년 1월 26일 원더걸스는 해체를 하게 되지요.

혜림 아빠 우종필 관장

혜림 아버지

혜림이 홍콩에서 성장하게 된 이유는 혜림 아버지 때문입니다. 혜림 아버지는 태권도 선수 출신으로 홍콩에서 태권도 도장을 운영했기 때문입니다.

혜림 아버지 우종필씨는 충청남도 청양 출신으로 과거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입니다. 홍콩에서 태권도 국가대표팀 코치까지 맡게 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견자단 등 무술계 인사들과도 상당한 친분이 있고, 홍콩한인체육회장을 맡은 적도 있지요.

혜림 예비신랑 신민철은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현역 익스트림 택권도팀 미르메의 대표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으로 활동을 하고 있지요.

이 때문에 혜림 아버지 우종필씨와 사위 신민철이 통하는 것이 많았고, 신민철과의 만남에 큐피드 역할을 해준 것입니다.

혜림 아버지는 어린 나이에 가수의 꿈을 키운 딸 혜림과 멀리 떨어져 있는 동안 앨범 속 사진을 보면서 응원을 해왔습니다. 혜림은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자신에 대한 아빠의 사랑이 담긴 흔적에 왈칵 눈물을 쏟아내기도 했지요.

이처럼 혜림은 부모님의 사랑을 듬뿍받고 성장을 했는데요. 이 때문에 방송에서 항상 밝고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원더걸스의 막내였던 그녀가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혜림과 신민철의 결혼을 축하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 그리고 방송에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