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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호 아내 조예현 작가 2년만에 득녀, 더욱 행복하길

지난 15일 방송된 인간의 조건에서 정태호 아내 조예현이 곧 출산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에 정태호가 걱정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숙소로 귀가하는 길에 정태호는 홀로 운전을 하며 아내와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정태호는 먼저 아내에게 평온이(아기 태명)이가 오늘 나온대? 안나온대? 라고 물었습니다. 출산을 앞두고 아내가 걱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내는 오늘은 안 나올 것 같아라고 말했고, 정태호는 나올 시기가 늦어지는 것 같아서 걱정을 했지요.


정태호는 아내가 출산 예정일이 지났지만, 자신이 촬영 중에 있어서 옆에 있지 못한 것에 신경쓰여했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방송 쪽에 일을 하고 있으니까, 일은 일이라며 촬영을 해야 한다고 말을 했지요. 아무래도 인간의 조건 촬영을 할 때에 아이가 나올 것 같다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정태호 아내 조예현 작가
개그맨 정태호 아내는 조예현 작가로 방송작가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조예현 씨가 개그콘서트 작가로 있으면서 정태호를 만났다는 것은 유명한 일화로 잘 알려져 있지요. 조예현은 방송작가로서도 성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012년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코미디 부문 방송 작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작품을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정태호와 조예현은 방송을 통해서도 알콩달콩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개그맨 남편과 방송작가 아내. 정말 천생연분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정태호 아내 2년만에 득녀
인간의 조건에서는 정태호 아내가 현재 임신 중으로만 소개가 되었지만, 지난 2월 10일에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28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고 하는데요. 정태호가 인간의 조건에서 그렇게 기다리고, 기뻐하던데 무척 축하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기의 출산은 가정에 큰 행복을 전해줍니다. 정태호도 이제 아빠가 되면서 책임감도 더 느끼게 될 것이며, 앞으로 더 행복한 모습을 많이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정태호와 조예현 작가 그리고 아기 평온이까지...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많이 많이 보여주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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