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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실천하기 힘든 행동을 하는 사람

지난 2일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7개 대학 학생들의 팀을 이뤄 직접 만든 배로 한강을 건너는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대학생들과 런닝맨 멤버들의 호흡과 조화가 큰 웃음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런데 런닝맨 촬영후 한 커뮤니티에 이에 관련된 글이 올라왔습니다. 바로 유재석의 아이패드 선물입니다.


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출연 대학생들에게??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이 미션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했다는 글이 올라와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런닝맨에서 학생들에게 체육복과 운동화 그리고 택시비 등을 챙겨주었는데, 가장 하이라이트는 유재석이 출연한 대학생들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인지 사실이 아닌지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단순한 글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 수 없었지요. 유재석에 대한 기사만 나오면 호응을 하거나, 찬양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것 역시 조장한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재석의 그동안의 행실을 본다면 충분히 신뢰할 수 있는 내용이었지요.




이에 대해서 런닝맨 관계자가 입장을 밝혔는데요. 유재석이 아이패드를 선물한 것은 사실이다며, 유재석이 10시간 가량 촬영하느라 고생한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한 것이라며 아이패드 선물 사실을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유재석, 말이 쉽지만 실천하기 힘든 행동을 하는 인물
유재석을 무조건 유느님이라고 찬양하거나, 칭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유재석의 행실이나 주위 사람들을 배려하고 신경쓰는 모습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말과 함께, 칭찬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무리 함께 출연한 대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출연료를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도 아이패드라는 고가의 전자제품을 출연한 대학생 모두에게 선물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선물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정말 진심으로 대학생들에게 고마웠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돈이 많고, 출연료를 많이 받아서 이 정도 선물을 할 수 있다!라는 말을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에는 쉽게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을 실천하고 행동으로 옮겼다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유재석의 선물을 통하여 그의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었으며, 그가 자신이 맡은 프로그램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어떤 마음으로 프로그램에 임하는지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재석은 평소에 기부도 많이 하고, 선행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에서나 실제 모습에서는 유재석은 정말 똑같은 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이미지 관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평소의 생활과 모습이 그렇다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유재석을 보고 있으면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그가 지금처럼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승승장구 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싶네요. 그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챙겨보는 사람으로서 오랫동안 응원하고 사랑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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