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부인(아내) 여에스더 직업

최근 홍혜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코로나19에 대한 논쟁에 홍혜걸이 참여를 하면서부터입니다. 홍혜걸이 누구인지 홍혜걸 아내(부인) 여에스더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홍혜걸 프로필

홍혜걸 나이는 1967년 2월 6일생입니다. 현재 소속은 의학채널 비온뒤 대표인데요. 학력은 서울대학교 의학 박사이며,  홍혜걸 직업은 방송인이자 전 의학전문기자입니다.

홍혜걸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예방의학을 전공하여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는데요. 홍혜걸은 일반의사로서 의학전문기자가 되었기 때문에 임상적인 내용보다는 교과서적이고 학술적인 면을 주로 다루는 편이지요. 이 때문에 임상적인 지식이 부족해서 임상의에게 반박을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홍혜걸 배우자(와이프)는 여에스더인데요. 홍혜걸 여에스더 사이에는 아들 2명이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방송에도 자주 출연을 하고 부부가 함께 예능에 동시 출연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인지도 역시 상당히 높아고 할 수 있습니다.

홍혜걸 마스크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홍혜걸이 가장 화제가 되었던 것은 마스크에 대한 발언입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스크에 대한 주의사항 세 가지>라는 제목으로 글을 남겼는데요.

<꼭 비싼 것을 쓸 필요는 없다. 값 싸고 숨쉬기 편한 KF80짜리도 충분하다. KF80은 2.5 마이크로미터 이하 초미세먼지의 80%를 거른다. 우한 코로나를 옮기는 침방울은 대부분 5 마이크로미터 이상 크기이기에 침방울은 대부분 걸러낼 수 있다>

<한 번 쓰고 버리지 말라. 모양 훼손만 없다면 일주일 이상 사용해도 도움된다고 믿는다. 마스크는 실외보다 실내에서 엄격하게 써야 한다. 사무실이나 엘리베이터 자동차나 지하철 등 갇힌 공간에서 열심히 써야 한다>고 강조를 했습니다.

<기왕이면 KF94를 갈아 쓰는 게 최선이겠지만 마스크를 구하지 못한다면 안 쓰는 것보다 일주일이라도 쓰는 게 낫다는 게 내 생각이다>

홍혜걸의 마스크에 대한 자신의 입장은 꼭 KF94가 아니더라도 밀폐된 공간에서는 마스크를 쓰고, 벗고 다니는 것보다 일주일 쓴 마스크라도 쓰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홍혜걸은 열이 났을 때에 부루펜이 아니라 타이레놀을 먹어야 한다며 이에 대해서 진중권과 논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홍혜걸 아내(부인) 여에스더 프로필

홍혜걸 부인 여에스더 나이는 1965년 5월 11일생입니다. 현재 에스더포뮬러 대표로 여에스더 학력 역시 서울대학교 대학원 예방의학과 박사이지요.

홍혜걸 아내 여에스더 직업 역시 의사입니다. 홍혜걸과 마찬가지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나왔는데요. 두 사람은 2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여에스더는 의료전문 방송인으로도 활동을 하며, 다양한 피부 제품과 유산균 등을 판매하기도 하지요. 방송에 자주 출연을 했고, 인지도 역시 높아서 매출이 상당히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연상연하라는 이유 때문에 홍혜걸 여에스더 재혼, 이혼 등의 루머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두 사람이 결혼을 하게 된 이유는 아무래도 의사(예방의학과)라는 공통점이 있었고, 서로 외모보다는 취향과 성격이 비슷해서 결혼을 했습니다.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의 중후한 목소리가 좋았다. 나는 원래부터 조각 같은 미남에게는 끌리지 않았다> 홍혜걸은 <아내 여에스더가 미인은 아니지만 여성스러운 자태와 분위기에 끌려서 청혼하게 되었다>

홍혜걸 여에스더 큰 아들은 어릴 때부터 학습 능력을 인정 받아 미국 초우트에서 유학을 했습니다. 두 아들 모두 공부도 잘하고 인정을 받고 미국에서도 공부를 했었다고 합니다.

홍혜걸은 의학전문기자로서 코로나19로 인하여 발생하는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를 자신의 SNS를 통하여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보수적인 성향을 보여왔기 때문에 반대 세력으로부터 비난을 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과 같은 시기에 의사나 올바른 병원 상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방의학을 전공한 홍혜걸이 국민들에게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어떤 의도에서든 국민들의 건강을 위한 진심어린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