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성진우 결별이유 결혼 이혼루머

이의정은 하이틴 스타로 시트콤을 통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입니다.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으로 방송가 시트콤 전성시대일 때에 큰 인기를 끌었지요.

이의정 프로필

이의정 나이는 1975년 12월 8일생입니다. 이의정 데뷔는 1982년 아동복 패션쇼에 발탁이 되면서 모델부터 시작을 했으며, 1989년 MBC <뽀뽀뽀>에서 첫 티비 프로그램에 데뷔를 했습니다. 1997년 걸그룹 베티를 결성하여 가수로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2005년 여성 듀오 알모너를 결성하기도 했습니다.

이의정은 다양한 활동으로 꾸준히 대중들과 함께 하고 있는데요. 현재 이의정은 불타는청춘을 통하여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의정 뇌종양 후유증

이의정은 뇌종양 수술을 하여 회복을 했는데요. 방송을 통하여 여러번 언급이 되었습니다. 이의정은 방송 활동과 공백기와 사업 실패의 스트레스 때문인지 뇌종양이 발생하게 됩니다.

2006년 6월 처음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다고 하지요. <처음 시한부 판정을 받았는데 나도 그 소식을 방송을 통해서 알았다. 당시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이의정이 처음 CT를 촬영했을 때에 뇌에서 지름 7cm의 크기의 림프종이 발견되었습니다. 다행이 악성 뇌종양이 아니라 양성 뇌종양으로 약물 치료와 식이요법으로 종양을 없애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후유증으로 아직까지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2년 전 어느날 달리기를 하다가 갑자기 다리가 딱 머뭤고 내 허리는 폴더폰처럼 접혔다. 그 댸 몸이 왜 이렇게 접히지 스타킹에 나갈 일이다라고 생각했다(2010년경)>

<뇌종양 후유증이 5년 후 온다고 했는데 나에게는 괴사로 올지 몰랐다. MRI상 고관절이 다 썩었으니 빨리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하더라 뇌종양 투병 당시 마비 증상 때문에 스테로이드를 굉장히 많이 투약했는데 그 부작용을 겪었다.

이후 이의정은 인공관절을 끼는 수술을 하는 등 뇌질환보다 고관절 괴사로 아직까지도 고통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의정 성진우 결별이유

이의정은 가수 성진우와 헤어진지 2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연관검색어에 계속 따라다닌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연예인에게 공개 연애, 스캔들이 얼마나 안 좋은 것인지 언급을 했는데요.

<연예인은 한 번 스캔들이 나고 나면 그 사람이랑 헤어지고 나서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꼬리표처럼 따라다닌다>

이의정 성진우는 1998년부터 2000년까지 공개 연애를 했고 결별을 하게 됩니다. 당시 이의정은 남자셋여자셋으로 한창 인기를 얻고 있을 무렵이었지요. <성진우와 좋지 않은 감정으로 헤어진 것이 아니다. 그래서 서로 아는 척이라도 할 수 있는데 만약 그렇게 하면 주위에서 다시 사귀는게 아니냐며 의혹어린 시선을 보낸다. 그런 시선이 부담스러워 아는 척 좌 할 수 없게 됐다>

이의정 결혼, 이의정 이혼 등의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닌데요. 아무래도 불타는청춘에 출연한 멤버들이 이혼과 결혼을 경험한 것이 많기 때문에 이런 연관검색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의정은 뇌종양을 앓던 시기에 7살 연하의 남자친구를 사귀게 됩니다. 직업은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다가 결별을 했고, 이후 3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연애를 하고 있음이 알려지기도 했지요.

그러나 현재 아직까지 사귀고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의정은 결혼 생각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병을 앓고 난 후에는 결혼이 그렇게 절실하지 않게 되더라. 좀 이기적인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내 인생도 짧은데 소중한 시간을 남을 위해 쓰기가 싫어졌다. 나중에 제가 하고 싶은 일을 다 한 후에는 결혼을 할 것 같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남자와는 결혼하고 싶지 않다. 살아가다보면 그 사람과 사랑이 식어질지도 모르는데 그런 것이 너무 싫다.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는 그냥 계속 친구처럼 지내고 싶다>

아무래도 사업실패, 뇌종양과 그 후유증 등으로 인생의 고비를 여러번 겪다보니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현재 이의정은 개인사업도 하고 불타는청춘에 출연을 하면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이의정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방송 활동을 하길 바라며, 건강관리를 잘하여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