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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배우

염정아 남편 허일 병원장

우유와 탄산 2017. 2. 2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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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남편 허일 병원장


염정아는 50대가 가까워지는 나이에도 여전한 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1991년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을 통하여 데뷔를 하여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지난 2월 14일에는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활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염정아 프로필

염정아 나이는 1972년생입니다. 서울출신으로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지요. 1991년 데뷔를 했으며 배우자 허일 그리고 자녀로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1991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연예계에 데뷔를 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후 청춘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에 바로 출연을 하는 순탄대로를 걸었습니다. 2006년 12월 30일 정형외과 의사 허일과 결혼을 하였고, 2008년 1월 첫째딸, 2009년 12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염정아 남편 허일 꽃미남 병원장

현재 11년차 부부인 염정아 허일 부부. 염정아 못지 않게 남편은 훈남 얼굴에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능력자입니다. 허일은 희망찬병원 원장, 청담병원 정형회과 원장을 역임하고 있는데요. 2011년 12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기도 했지요.



두 사람은 아는 지인으로부터 소개를 받아, 처음부터 허일이 염정아에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염정화의 미모와 성격에 첫눈에 반했고, 허일은 자신의 능력으로도 연예인 여자친구를 사귈 수 있다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염정아 역시 허일의 첫인상이 나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동안이지만 나보다 한 살 많다. 귀엽다. 결혼전 이상형 리스트 100개가 있었는데, 허일이 다 근접했다. 외모도 괜찮지 않나?>라고 반문을 하기도 했다. 허일은 꽃미남 병원장으로 병원에서도 꽤 인기가 많았는데요. 집안도 좋았고, 능력과 스펙에 외모까지 갖추고 있으니 염정아가 허일에게 호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지요.



염정아는 새침하고, 차가운 외모와 다르게 무척 생활력이 강하고, 좋은 엄마 좋은 남편으로서의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결혼을 하고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서 한 동안 연예계 활동을 떠날 정도였지요.


염정아는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을 하여 이런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장보기와 정리정돈을 좋아한다>라고 말이죠. 그리고 동네 아주머니들, 학부모들과 자주 어울리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으며, 평소에는 털털한 모습에 평범한 아줌마 같은 모습으로 지낸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학부모들이 염정아가 방송에 나올 때마다 놀란다고 말을 하기도 했지요.



개인적으로 염정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영화가 있는데요. 바로 테러리스트라는 영화입니다.(염정아 테러리스트) 그 이유는 염정아가 테러리스트를 통하여 엄청난 인기를 보였으며, 몸매 노출을 통하여 많은 남성을 확보한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필자 역시 아직까지 테러리스트라는 영화에서 염정아의 활약을 기억하는데요. 과거 그렇게 인기를 끌었던 여배우가 한 남자의 아내(부인)으로서 살아가는 모습이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하면서 추억이 돋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염정아가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한 남자의 아내로서 그리고 인기 중년 여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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