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이혼이유 고백, 배우 김혜선 남편

김혜선 이혼이유 고백, 배우 김혜선 남편

배우 김혜선이 최근 불타는청춘에 출연을 하여 자신의 심정을 고백하는 등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혜선은 현재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다고 하는데요. 봉사활동에서 만난 남자친구의 믿음직하고 진솔한 모습에 이전에 결혼을 실패했음에도 마음을 열 수 있었다고 합니다.

김혜선 프로필
김혜선 나이는 1969년 9월 28일생입니다. 김혜선 고향은 서울출신이며, 김혜선 키는 162cm이지요. 김혜선 소속사는 런엔터테인먼트이며, 김혜선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입니다.

김혜선 과거사진

김혜선은 아역시절부터 데뷔를 한 원로 배우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김혜선 데뷔는 1987년 드라마 <푸른 교실>을 통하여 데뷔는 했습니다. 현재에도 다양한 드라마에 계속 출연을 하고 있으며, 봉사활동도 많이 하고 있는 배우로써 본보기가 되는 인물입니다. 성격도 좋고, 외모나 몸매도 여전히 예쁜 스타이지요. 김혜선이 크게 화제가 되었을 때에는 2011년 개봉한 영화 <완벽한 파트너>였는데요. 당시 파격적인 베드신과 노출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40대가 넘은 나이에 그리고 원로배우나 다름이 없는 그녀에게는 중대한 일이자 사건이었다고 할 수 있지요.

김혜선 결혼실패 고백
김혜선은 불타는청춘에서 자신이 이혼을 하게 된 이유와 결혼실패 이유를 진솔하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선은 <제가 한번 결혼에 실패하고 두 번째 사람을 만날 때 아들이 다섯 살 때였다. 당시 아들에게 아버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사람이 왔을때 사랑하는 마음이 뛰어나지 않아도 아이에게 잘해주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 두 번째 결혼에서 딸을 낳게 됐는데 아이가 서너 살 되던 해에 이혼을 하게 됐다. 그 사람이 금전적으로 경제적으로 압박하는 상황에서도 그 사람을 위해 노력했다. 더 버틸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결국 아이를 위해서라도 헤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당시를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선은 빚을 떠안고서도 이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는 모두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요. 김혜선은 <그 빚을 갚기위해 노력을 하던 찰나에 사기까지 당했다. 2012년도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사기를 당했고 실의에 빠져있을 때 지금의 이분을 만나게 되었다. 내가 어려울 때 손을 내밀어준 사람이다>라고 남자친구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김혜선 이혼이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라고 보도가 나왔었는데, 알고보니 이런 사실이 있었습니다. 전남편의 빚 17억원을 떠안고 양육권을 받고, 친권까지 받았지요. 그녀는 빚을 자신이 갚는 대신에 무엇보다 소중한 자녀들의 친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그녀는 분명 돈대신 자녀를 선택한 것을 너무나도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혜선씨 정말 대단하고, 자녀에 대한 사랑이 큰 것 같습니다.

이후 김혜선은 사기혐의, 소속사와의 갈등 등으로 대중들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그런 것을 보면 그동안 김혜선이 사람 복이 참 없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안쓰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김혜선 재기 성공, 앞으로 더욱 행복하길
김혜선은 그동안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여러 갈등을 겪고, 엄청나게 힘든 일을 많이 겪었습니다. 과거 하이틴 스타였던 그녀는 롤러코스터 인생을 살았다고 말을 할 수 있지요. 이 때문에 사람도 잘 못믿고, 결혼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남자친구를 신뢰하고, 어쩌면 다시 결혼까지 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녀가 연예계에서 다시 재기를 성공한 것처럼 행복한 가족,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불타는청춘에서 그녀의 진솔한 매력을 더 볼 수 있기를 바라며, 드라마를 통하여도 좋은 연기,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