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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패트리 직업, 기욤패트리 과거

요즘 외국인 방송인들이 무척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외국인들이 방송 프로그램에 진출할 수 있었던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비정상회담이라는 프로그램인데요. 비정상회담을 외국인들의 문화와 그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었으며, 한국말하는 외국인들의 모습이 마냥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했지요. 기욤 패트리는 최근 불고 있는 방송계에 외국인 열풍 중의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비정상회담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을 하며 방송 활동의 영역을 넓여가고 있는데요. 요미요미 귀욤이 캐릭터를 가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기욤 패트리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기욤 패트리 과거사진


기욤 패트리 프로필과 기욤 패트리 과거
기욤 패트리 직업은 방송인이자 전진 프로게이머입니다. 기욤 패트리 국적은 캐나다인데요. 국내 프로게임 열풍과 함께 인기를 모았던 선수이지요. 프로게이머 시절 AMD 드림팀과 헥사트론 드림팀 소속으로 스타크래프트 열풍의 중심 인물 중의 한 명입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로서 종족은 초장기 저그 중심 랜덤을 사용했다가 이후 프로토스 위주로 바뀌었지요. 외국인 특성상 한국 프로게이머에 비해서 느린 손과 낮은 컨트롤 실력에도 불구하고 기발한 전략과 철저한 상대분석으로 스타크래프트 초창기를 평정했으며, 가장 성공한 외국인 프로게이머로 평가를 받았지요.(베르트랑과 함께) 그러나 2001년 2월부터 기량저하를 겪으며 점차 하락을 했고,(다른 선수들이 더 발전했다고 할 수 있음) 2004년 7월 프로게이머에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기욤 패트리 나이는 1982년 6월 19일생으로 한국나이 34세이며, 기욤 패트리 키는 183cm 혈액형은 B형입니다. 과거에는 이국적인 훈남 외모와 몸매로 여성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지금도 여전히 잘 생겼음)

비정상회담에 나오는 기욤 패트리 모습만 봐서 기욤 패트리 과거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기욤 패트리는 정말 유명한 프로게이머였으며, 스타크래프트를 우리나라 최고의 게임으로 만든 인물 중이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욤패트리 학력 학교는 알려져 있지 않았으며, 프로게이머 은퇴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았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욤 패트리는 스타크래프트 전설 중의 한 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욤 패트리 결혼, 기욤 패트리 부인 아내 루머
비정상 회담에 유부남 패널도 있고 그래서 기욤 패트리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기욤 패트리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이혼 재혼과도 연관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비정상회담에 나오는 외국인 패널 중에서 기혼자가 많고, 기욤 패트리의 행동에서 유부남의 향기가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기욤 패트리 부인(아내)에 대한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며, 아직 미혼입니다. 기욤이 한국에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만큼 어쩌면 한국인과 결혼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기욤 패트리 사기, 부끄러운 한국인
기욤 패트리 일화 중에서 한국인에게 사기를 당한 것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기욤 패트리 연봉은 게이머시절 최고 수준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욤 패트리 연봉에 대해서 본인이 직접 언급을 했는데요. <대회에서 이기면 만 불 정도 생겼다. 스폰서의 도움을 독립해 2003년까지 프로게이머로 활동하고 은퇴를 했다.> 기욤 패트리가 우승한 대회가 상당히 많았으며, 당시의 상금 등을 생각했을 때에 연봉이 수억원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기욤 패트리는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았는데 한국인 친구로부터 1억 원을 사기 당했다. 그 친구는 지금 한국에 없다. 못 돌아온다. 근데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 여전히 한국이 좋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 빚이 있다고 말을 했는데요. 빚을 다 갚으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한우로 3끼 다 먹고 싶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외국에서 생활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이 사기를 쳤다는 이야기를 종종 들은적이 있는데, 정말 씁쓸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도 기욤 패트리가 겪은 일이 공부가 되었다고 말을 한 만큼 앞으로는 두 번 다시 이런 일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부터 대한민국은 사기공화국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인에게 사기를 치는 모습을 정말 부끄러운 모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욤 패트리는 사기를 당한 것이 '정말 좋은 경험'이라고 표현을 했지만, 그 이야기를 들은 한국인라면 부끄러워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욤 패트리는 현재 어학당에 등록해서 스케줄이 없을 때를 제외하고는 수업에 항상 참석하며 한국어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어를 잘한다고 생각을 했지만, 비정상회담 출연 후 자신의 부족한 점을 많이 깨달았다고 하지요. 기욤은 당분간 비정상회담과 내 친구 집은 어디인가에 출연할 것이며 두 프로그램에 집중하겠다고 하는데요. 기욤 패트리가 앞으로도 한국에서 다양한 방송을 많이 하기를 바라며,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외국인 연예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한국어(외국어)라고 생각합니다.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어야지만 다른 연예인과 호흡을 맞출 수 있으며, 방송에서 원하는 것을 보여줄 수 있고, 방송 트렌드에 맞게 활약이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기욤 패트리의 한국어 실력이 더욱 늘게 된다면 그의 활약 역시 더 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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