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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인 본명 박영린, 이름바꾸고 뜰까?

박영린이라는 이름은 들어봤어도, 박태인이라는 이름이 생소하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박태인이라는 이름은 방송인 겸 배우 박영린이 2014년 초 개명을 한 것인데요. 박영린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활동을 했을 때에 박영린 몸매, 박영린 움짤, 각선미 등의 키워드가 항상 나올 정도로 몸매와 외모에 대한 부각은 받았지만, 외모와 몸매에 비해서 뜨지 못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일까 그는 개명을 결심했는데요. 과연 박태인으로 개명 후 확 뜨는 스타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영린 프로필(박태인 프로필)
박영린 나이는 1983년 2월 24일생입니다.(박태인 나이) 다른 포털 사이트에서는 1987년 2월 24일생으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요. 실제 나이는 1983년생이 맞을듯 싶습니다. 우리나라 나이로 벌써 33세가 되네요. 그런데 외모는 정말 동안외모로 어려보이는 것 같습니다. 박영린 데뷔는 2006년 Mnet VJ로 데뷔를 했는데요. 이후 연예가 중계 리포터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2013년 드라마 당신의 여자에서 민세연역을 맡았고, 2012년 인현왕후의 남자에서는 윤나정역을 맡았지요. 그리고 여러 프로그램에 고정게스트와 진행을 맡으면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박영린이 아나운서일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박영린(박태인)이 아나운서의 이미지(외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나 박영린 직업은 아나운서가 아닌 방송인겸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영린 소속사는 나르다엔터테인먼트이며, 박영린 키는 165cm, 박영린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입니다. 박태인이라는 이름을 쓰는 것이 맞지만, 박영린이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고 있고, 익숙해서 계속 박영린이라고 쓰고 있네요.

이휘재 박영린(박태인) 대시
박영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면서 연예계에 큰 이슈가 된 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지 못했다고도 할 수 있는데요. 그에 대한 이슈라고 한다면 이휘재가 과거 박영린(박태인)에게 대쉬를 하고 싶을 정도의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지난 2011년 9월 1일에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순정녀 시즌4)에 박영린이 고정게스트로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이 때 MC였던 이휘재가 박영린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요. <박영린씨 참 좋아한다. 스폰지 같이 촬영했을 때 박영린씨한테 대시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약간 세보였다>고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휘재가 박영린에게 고백을 했다가 거절을 당하는 것이 두려워서 고백을 하지 못했던 것이지요. 박태인의 외모만 본다면 이미지 자체가 약간 차갑게 보이는 여성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박태인 몸매 부각된다


박영린 성형설 고백(박태인 성형설)
박영린은 데뷔 당시 나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예전부터 지금의 얼굴이었다. 그래서 더이상 늙게 된다면 억울할 것 같다. 처음 데뷔할 때 나이를 너무 속이고 싶었다. 조금 더 줄이면 좋기 때문이다. 그런데 내 실제 나이를 밝혔는데도 아무도 안 믿었다. 무슨 띠냐고 물어보더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때문에 박태인 나이가 실제로 몇살인지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네요.



그리고 함께 출연했던 게스트 이지혜가 <얼굴에 아무 것도 손 대지 않았냐?>고 물었고, 박영린은 <안 하지 않았다>고 솔직히 답하며 성형설에 대해서 고백을 했습니다. 그런데 박영린 과거 때부터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었고, 지금의 모습과 거의 비슷했기 때문에 원래 예쁜 외모와 몸매를 가진 여성이었다고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영린은 순정녀에 출연을 했을 당시에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박영린 글래머, 박영린 각선미 몸매 등이 이슈가 되었는데요. 순정녀라는 자체가 조금은 노출이 있는 옷을 입고 등장을 했고, 박영린은 단아한 원피스 의상을 입었음에도 쇄골과 가슴라인의 굴곡을 잘 부각시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박영린(박태인)은 남성들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하얀 피부에 도도한 외모, 예쁜 몸매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블러드 박태인으로 뜬다.
2015년 2월에 방송될 KBS2새월화드라마 <블러드>에 박영린이 박태인으로 개명 후에 처음 드라마에 출연을 하게 됩니다. 박태인은 살수 뱀파이어 역인 서혜리 역으로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SBS 아침드라마 <당신의 여자>이후 만 1년여 만에 돌아온 박태인은 생애 첫 액션 연기에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태인은 그동안 주로 똑부러지고 당찬 캐릭터를 많이 맡아왔었는데요. 블러드에서는 말수 없고 미스터리한 냉혈한 같은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고 합니다.



박태인은 <은밀하게 인간 사냥을 하는 살수 뱀파이어 캐릭터인지라 얼마 전부터 액션 스쿨에 다니면서 몸을 만들고 있다. 어떤 힘든 액션도 직접 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냉정하고 무서운 여자 뱀파이어 역할이라 새로운 도전이 될 것 같다. 열심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는데요. 박태인은 1월부터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연 박태인이 박영린으로 활동할 당시의 무명의 설움을 극복하고, 박태인으로써 뜰 수 있을까? 하는 관심이 모아지는 것 같습니다. 조금만 연기가 되고, 이슈가 된다면 박태인도 박영린이라는 이름을 잊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는 배우 박태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태인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박영린이 약간 노안이라서 그런지 박영린 이혼, 박영린 재혼이라는 말도 있는데, 박영린은 아직까지 결혼을 한 번도 하지 않은 미혼여성입니다. 박영린 결혼 소식을 하루빨리 들려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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