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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퀸타르트, JTBC외국인 예능스타의 탄생


우리나라에도 많은 외국인들이 활동을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샘해밍턴, 오취리 등등 앞으로는 더 많은 외국인스타가 탄생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외국인 스타 중의 한 명인 줄리안 퀸타르트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줄리안 퀸타르트는 비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우리집 등등 JTBC를 중심으로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외국 방송인 대부분이 JTBC, tvn 등과 같은 케이블을 중심으로 방송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인이 접근하기 쉬운 장점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 줄리안 퀸타르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줄리안 퀸타르트 프로필
줄리안 퀸타르트 나이는 1987년 8월 24일생으로 한국나이 29세입니다. 줄리안 퀸타르트 국적은 벨기에이며, 줄리안 퀸타르트 키는 181cm, 줄리안 퀸타르트 직업은 방송인, DJ, 모델, 연기자, 가수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지요. 비정상회담에서 벨기에 대표로 출연을 하면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고, 그 전에는 모델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줄리안은 파비앙 절친으로 나오기도 했는데요.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기 전에는 파비앙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을 했을 때에 친구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다양한 방송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줄리안은 인스트그램도 열심히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기도 한데요. 줄리안 인스타그램은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줄리안 퀸타르트는 벨기에에서 평범한 가정의 막내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벨기에에서는 시험을 통과하게 되면 월반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교를 조금 일찍 졸업하고 2004년 로타리 클럽 국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하여 한국에 처음 오게 되었지요. 줄리안 퀸타르트는 충남 서천의 동강중학교에서 4개월 정도 한국어를 배우고 용인송담대학교 CAD 과정을 마쳤는데요. 1년간의 교환학생 기간을 마치고 벨기에로 돌아와 진로를 고민하던 차에 한국에서 찍었던 프로그램이 화제가 되어서 방송을 하자는 PD의 제의를 받아들이게 되어 현재 한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인기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을 하고 고정 예능프로그램이 3개나 있을 정도로 이제는 한국에서 방송인으로 성공을 했다고 할 수 있지요.


줄리안 인스타그램


줄리안 퀸타르트가 한국활동을 성공적으로 한 것에는 뛰어난 한국어 실력이 발판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외국에서 활동을 하려면 먼저 그 나라의 말부터 배워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줄리안 과거사진


줄리안 퀸타르트는 현재 한국 생활에 만족을 하면서 앞으로도 한국에서 꾸준히 생활을 할 것이라고 사람이좋다에 출연을 하여 말을 했습니다. <이 도시(서울)에 고맙다. 지금 내 모습을 만들어준 도시가 서울이다. 거의 나의 모든 청춘을 여기서 보냈다. 10년 후는 지금으로 봤을 때 한국에 있을 거 같다. 큰 욕심은 없고 그냥 내가 하는 일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그게 큰 욕심이지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줄리안 퀸타르트 아버지, 줄리안 퀸타르트 어머니도 방송에 잠깐 나온 적이 있습니다. 줄리안과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이 방송에 잠시 비췬적이 있는데요. 부모님이 늘 자신을 칭찬해준다고 말을 했습니다. <우리 엄마가 제일 큰 홍보대사다. 아들이 어디있느냐고, 북한에 있느냐고 물으면 엄마가 화를 내신다. 한국 전자제품 몰라? 라고 말을 하신다. 집에 가보면 한국에 대한 책이 이만큼 있다. 어떤 나라이길래 아들이 살고 싶어할까 이해하려고 한다. 궁금해한다. 내 자식이 어떤 환경에 살고 있나, 맨날 생각할 것 아닌가>라며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줄리안은 보면 볼수록 착한 심성을 가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국적인 외모(외국인이기 때문에) 훈훈한 외모가 눈에 띄기도 하지만, 줄리안이 비정상회담에서 장위안에게 돈을 빌려주면서 걱정을 하는 모습 등을 봤을 때에 줄리안은 정말 착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때문에 줄리안이 한국인의 정과 따뜻함에 반하여 한국에 머물고 싶어하질 않나? 생각되네요. 그리고 외국인이 한국을 좋아해주고, 한국에 살고 싶어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깊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 나라에서 활동을 하고, 그 나라 사람의 사랑을 받고 싶다면 그 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 자신의 마음이 드러났을 때에 배신자라는 오명이 붙을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줄리안 사람이 좋다 사진


아무튼, 줄리안이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방송활동도 열심히 하고, 한국의 좋은 문화를 자신의 나라인 벨기에에 많이 알리는 한국홍보대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줄리안이 지금처럼 진솔한 모습으로 방송활동을 열심히 한다면 앞으로 대중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줄리안의 활약을 더욱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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