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이엑스아이디 하니 솔지 직캠으로 뜬다

exid 이엑스아이디 하니 솔지 직캠으로 뜬다

요즘 팬들은 상당히 스마트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은 기본 비싼 렌즈에 비싼 카메라는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지요. 그래서 소위말하는 직캠 장비도 상당히 첨단화되어 있는데요. TV에서 보는 것보다 더 선명한 동영상 그것도 한 사람만 따라다니면서 촬영한 직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직캠은 일부 팬들이 가수들의 행사, 무대 등을 쫓아다니면서 촬영한 것을 말하는데요. 최근 직캠으로 뜨고 있는 아이돌 걸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exid입니다.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 직캠,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 직캠은 검색엔진에 치기만 하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exid 프로필
exid 소속사는 예당엔터테인먼트인데요. exid 멤버는 솔지, LE, 정화, 하니, 혜린입니다. exid 데뷔는 2012년 디지털 싱글 앨범 <HOLLA>로 데뷔를 했지요. exid의 팀명은 (Exceed In Dreaming라는 뜻으로 꿈을 넘어서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바로 유명한 인기 작곡가 신사동호랭이가 지었으며, 키우고 있는 그룹인데요. 당초 exid의 한글 명칭은 영문 약자를 그대로 읽은 엑시드였으나, 데뷔 직후에는 이엑스아이디로 바꾸었습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발음이 세다는 것과 마약 엑스터시의 이름과 혼동 가능성을 그 이유로 들었지요.

신사동호랭이가 프로듀서를 맡았다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며 데뷔를 했지만,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노래는 상당히 좋았지만, 먼가 임팩트가 부족했으며, 소녀시대, 카라, 씨스타 등 다수의 걸그룹 사이에서 기를 펴기가 힘들었지요. 이 때문에 이엑스아이디는 데뷔 당시 6명의 멤버였지만, 2012년 4월 30일에 유지, 다미, 해령이 탈퇴하고 새 멤버 솔지, 혜린을 영입하여 5인조로 재정비를 하였습니다. 유지, 다미, 해령은 소속사를 옮겼고, 옮긴 소속사에서 다혜를 영입하여 4인조 걸그룹 베스티를 만들었지요. 걸그룹의 경우 인기가 없으면 돌고 돌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네요.

이엑스 아이디 솔지 예린 합류

아무튼 이런 과정을 통하여 현재의 exid가 탄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이엑스아이디는 5명의 멤버로 야심차게 컴백을 한 <위아래>는 당시 음원차트 50위 안에도 들지못하고 자연스럽게 활동을 접었지만, 최근 직캠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위아래는 재평가되는 기회를 얻어서 차트를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exid 하니
exid가 인기를 끌면서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는 멤버라고 한다면 하니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니 몸매도 돋보이는 멤버일뿐만 아니라, 큰 눈에 인형같은 외모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하니 본명은 안희연이며, 하니 출생은 1992년 5월 1일생으로 한국나이 23세(2014년기준)입니다. 하니는 현재 exid와 유닛 다소니로 솔지와 함께 활동을 하고 있지요. exid 하니는 이엑스아이디 멤버 중에서 가장 많은 직캠이 돌고 있지요. 그 만큼 인기도 가장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id 솔지
솔지는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입니다. 솔지는 원래 투앤비(2NB)로 가수활동을 했었는데요. 투앤비는 솔지와 김송이로 이루어진 듀엣 여자가수로 2006년 싱글 앨범 첫번째 향기로 데뷔를 했지요. 2nb는 다수의 앨범을 내며 활동을 했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했는데요. 투앤비 소속사는 프라이데이엔터테인먼트입니다. 투앤비가 큰 인기를 끌지 못하자 솔지는 현 소속사로 옮기게 되면서 보컬트레이너로 합류를 했다가 exid 멤버가 되었지요. 현재 투앤비는 원멤버 김송이 혼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솔지 본명은 허솔지입니다.

투앤비로 활동한 솔지

이 때문에 솔지는 이엑스아이디 멤버들 중에서 가장 뛰어난 가창력을 지녔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솔지의 합류로 이엑스아이디는 음악적으로도 대중들에게 어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솔지 직캠에서 보여준 것처럼 솔지는 신세경 닮은꼴로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여성입니다. 솔지 몸매 역시 키도 크고 늘씬한 몸매로 많은 남성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네요. 솔지는 현재 exid 리더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NB로 활동할 당시의 솔비 얼굴과 지금의 얼굴과 전혀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요. 걸그룹 아이돌 멤버에게 흔히 나오는 성형설을 일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거사진과 전혀 달리진 모습이 없는 것 같네요.

exid 하니, 솔지는 직캠으로 뜨는 스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멤버 개개인이 인기를 끌면서 그룹 전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었고, 이제 수 많은 걸그룹과의 경쟁력도 갖추게 된 것 같습니다. 이엑스아이디는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그룹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제는 신사동호랭이의 중독성 강하고 획기적인 음반발매만 있다면 이엑스아이디가 국내 대표걸그룹으로 자리를 잡는 것도 시간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exid가 앞으로도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직캠으로 뜨고 있는 이엑스아이디(exid)를 보면서 과거와 현재의 마케팅 방법도 참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