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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부인 암투병 극복. 신해철 아내 윤원희


마왕 가수 신해철의 의식불명에 네티즌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누구보다 강하고, 누구보다 건강하게 보였던 신해철이었기 때문에 이번 의식불명에 큰 충격을 받은 것 같습니다. 신해철은 현재 위중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심정지 상태를 겪었고,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안타까움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신해철이 하루 빨리 의식을 차리고, 건강하게 훌훌 털고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신해철 프로필

신해철 나이는 1968년 5월 6일생으로 한국나이 47세입니다. 신해철 고향은 서울이며, 신해철 키는 168cm, 몸무게는 58kg입니다. 신해철 그룹 넥스트, 비트겐슈타인 소속입니다. 신해철 소속사는 KCA엔터테인먼트이며, 신해철 학력 학교는 서강대학교 철학과 자퇴입니다. 신해철은 트위터나 공식사이트, 팬카페 등을 통하여도 팬들과 많이 소통을 하며 지냈는데요. 과거 악동의 이미지가 있기도 했고, 사고를 많이 쳤지만, 방송에서 꾸밈없고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에 대중들은 신해철을 많이 지지했습니다. 특히나 음악적으로 신해철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이 있었기 때문에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신해철은 서태지와 함께 1990년대를 상징하는 뮤지셕 중의 하나입니다. 신해철 종교는 무신론자이며, 신해철 배우자는 윤원희 그리고 배우자 윤원희와 사이에는 신해철 아들, 신해철 딸 하나가 있습니다.(신해철 아들 신동원, 신해철 딸 신지유) 신해철 이혼, 신해철 재혼이라는 말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신해철이 나이가 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러나 신해철은 이혼이나 재혼과는 전혀 연관이 없으며, 아주 순정적이고 열정적인 사랑을 하는 순정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해철은 2012년경부터 담낭염 등 건강이상을 보였다고 하며, 신해철 과거 불어난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 위밴드 수술을 받기도 했다고 하네요. 2014년 10월 22일 장협착수술 이후 병원에서 갑작스럽게 심장이 정지가 되면서 의식불명 상태가 되어 현재에는 생명의 위급한 상태라고 합니다. 꼭 깨어날꺼라 믿습니다.


신해철 부인 사진


신해철 부인 암투병, 신해철 아내 윤원희
신해철을 응원하는 네티즌들은 신해철 부인 암투병 때에도 신해철이 옆에서 병간호를 하며 기적처럼 회복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신해철 부인 암투병 사연과 신해철 아내(부인) 윤원희씨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해철 부인 미모도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신해철과 결혼 후 자녀 둘을 낳고도 점점 더 예뻐지는 모습이 화제가 된 적이 있지요.



신해철 부인(아내) 윤원희씨는 태어나자마자 10년을 일본에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쳤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서 경제학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윤원희 아버지의 직업이 사업가나 무역업, 외교 관련에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신해철 부인 윤원희씨는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고 어렸을 때부터 해외생활을 많이 해서 그런지 무척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지요.

신해철 아내 윤원희는 1996년 미스코리아 뉴욕 진으로 선발이 되었습니다. 대학교 생활을 할 때였다고 하지요. 그리고 대학교 3학년 때 신라호텔 비즈니스 센터에서 인턴 사원으로 근무를 했고, 대학교 졸업후 세계적인 금융회사 골드만삭스의 일본 지부에 입사를 했습니다. 신해철 부인 윤원희씨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하는 엘리트라고 하지요.



윤원희 나이는 1977년생이라고 하는데요. 윤원희 신해철 나이차이가 9살이 났지요. 두 사람이 만난 것은 1999년 연말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해철은 아내 윤원희의 털털한 모습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파티에서 당당하게 혼자서 라면을 끓여 먹는 윤원희의 엉덩이를 보고 반했다>라고 말을 했다고 하지요. 두 사람은 첫 눈에 호감을 느꼈다고 과거 한 인터뷰에서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서로 알게 된지 얼마되지 않고 윤원희가 골드만삭스 일본 지부로 발령이나면서 두 사람의 관계가 끝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만남은 끝이 아니었습니다. 윤원희가 다시 미국 뉴욕 지부로 연수를 나가게 되면서 두 사람은 다시 만나게 되었고, 이 때부터 두 사람이 더욱 가까워졌지요. 서로 현해탄을 건너 비행기로 만남을 가지는 연인으로 발전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신해철과 결혼하기 전에 윤원희는 갑자기 암선고를 받았습니다. 신해철 부인 암투병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 것인데요. 상태가 상당히 심각했다고 하지요. 결국 회사를 그만두고 한국에서 암치료를 받게 되었고, 신해철 역시 미국생활으 접고 윤원희 곁에서 지극정성으로 병간호를 했다고 합니다.



윤원희가 5개월동안 방사선 암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 때에 신해철이 갑자기 청혼을 했다고 하지요. 윤원희가 암치료 때문에 임신을 할 수 없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지요. 신해철이 정말 대단하고 멋있는 남자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신해철의 이런 감동의 노력 덕분인지 두 사람은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신해철 결혼식 사진도 찾아봤지만 찾을 수 없었습니다.

신해철 결혼이 한편의 영화와 같았는데요. 신해철 부인 윤원희 암투병인 줄 알고도 서로 진심으로 사랑을 하게 되었고, 윤원희가 암을 극복하고도 2명의 자녀를 낳아 해피엔딩으로 안정감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해철도 최근 방송활동도 많이 하면서 네티즌들로부터 사랑 받는 뮤지션이 되고 있었지요. 이 때문에 신해철의 이번 일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해철 데뷔는 1988년 대학가요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후 무한궤도 활동으로 대한민국에 밴드계의 획을 그었고, 1992년 록그롭 넥스트의 보컬로 입지를 다지며, 지금의 마왕이 되었습니다. 신해철의 인생 이야기는 책으로 써도 끝이 없을 것 같습니다. 신해철 부인(아내) 암투병에도 당당히 일어서며,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던 신해철. 이제 신해철 본인에 의식불명의 위기에도 일어나야 할 차례인 것 같습니다. 신해철이 꼭 건강한 모습으로 쾌유하기를 바라며, 네티즌들도 지금처럼 많이 응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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