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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남편 임동신 주현미 이혼 루머, 주현미 에이즈 루머에 충격

주현미는 얼굴도 너무 예쁘고 노래도 잘 부르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자 트로트 가수입니다. 양볼에 들어가는 보조개는 아직까지도 무척 매력적인 여성미를 뽐내고 있는데요. 주현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현미 프로필(주현미 화교)
주현미 나이는 1962년 11월 5일생입니다. 주현미 출신은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인데요. 대만인(중국ㅇ)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4남매 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한국 화교 3세 출신인데요. 주현미 화교라는 사실은 주현미 팬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이지요. 주현미의 중국어 발음은 저우쉔메이입니다.



주현미 아버지 주금부는 한의사였기 때문에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한약재 사업을 했고, 자연스럽게 의학에 관한 학문을 접했다고 합니다. 주현미 데뷔는 1981년 중악대학교를 다닐 무렵 MBC 강변 가요제 약대 음악 그룹 '진생라딕스'의 보컬로 출전을 하여 입상을 하면서 부터인데요. 1984년에는 약대를 졸업하고 약사면허증을 취득하여 서울 중구 남산 주위에 한울약국을 개업하여 약사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약사로 활동할 당시에 고객에게 주로 민간요법을 처방하여 그다지 돈은 많이 벌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약사로 활동하던 당시에 작곡가 정종택의 권유로 김준규와 함께 메들리 음반 '쌍쌍파티'를 취입하여 쌍쌍파티가 히트를 치면서 전국적인 스타가 되었습니다.

주현미는 1985년 정규 1집 앨범 <비내리는 영동교>를 발표하고 정식 가수로 데뷔를 했는데요. 국내 최초 약사 가수로 화제를 모았지요.(주현미 약사) 당시 가수로서의 직업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해서 데뷔 후에도 약 9개월간 자신의 약국을 운영했다고 하지요.

주현미 키는 165cm이며, 몸무게는 48kg입니다. 주현미는 예쁜 외모와 지적인 이미지 그리고 노래도 너무 잘 불러 남성팬들에게 큰 인기를 보았지요. 그녀의 데뷔곡 비내리는 영동교는 신인상까지 수상을 했으며, 1986년 눈물의 부르스, 1988년 신사동 그 사람을 연달아 히트치며 10대 가수상과 최우수 가수상을 차지하며 정통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주현미는 정말 대단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후에도 짝사랑, 잠깐만, 추억으로 가는 당신, 또 만났네요. 정으로 사는 세상, 러브레터, 정말 좋았네, 어허라 사랑 등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얻었지요. 개인적으로 주현미는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가수를 대표하는 인물 중의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현미 남편 임동신
주현미는 김수희, 심수봉과 함께 여성 트로트계 빅3로 불리면서 그녀들과 함께 무대와 공연을 펼쳤으며, 여러 앨범을 제작하여 히트를 시켰습니다. 주현미 결혼은 1988년 2월 14일에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이자 락그룹 엑시트의 보컬이었던 임동신과 결혼을 했지요. 주현미 남편 임동신 역시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현미보다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지요. 주현미는 1989년 대만 국적에서 한국 국적으로 취득하였고, 결혼 후 더욱 승승장구를 했습니다. 그리고 1990년도에는 아시아 가수로서 처음으로 국제가요제연맹에서 시상하는 디스턴트어코스 상을 수상하기도 했지요. 주현미는 슬하에 아들 임준혁군과 딸 임수연양을 두고 있습니다.(주현미 딸, 주현미 아들)



주현미 이혼 루머
주현미는 한때 이혼 루머를 겪기도 했는데요. 그 이유는 주현미는 활발하게 활동을 했지만 남편 임동신의 활동을 좀처럼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현미 이혼 루머는 사실이 아니었으며, 주현미 재혼 루머도 사실이 아닙니다. 주현미는 초혼으로 임동신과 결혼을 하여 무척 행복하게 잘 살고 있지요.



주현미 에이즈 루머
주현미는 데뷔 30주년 기념앨범 발표 및 기자간담회에서 30년 활동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 <루머>라고 했는데요. 주현미는 <아이들이 어리고 엄마 손이 필요한 나이라, 7년 동안 음악 활동 안하고 아이만 키웠다. 그런데 어느 날 제가 에이즈에 걸렸고 죽었다는 터무니 없는 루머들이 퍼졌다. 그게 너무 충격적이었다.>(주현미 사망 루머에 대한 발언) 그때나 지금이나 언론의 자극적인 보도, 자극적인 기사는 여전했던 것 같습니다.



<난 참 운이 좋은 사람이다. 가수 활동을 하면서는 힘든 일이 많이 없었다. 신인 때 결혼해서 많은 분들이 결혼을 하면 인기에 지장이 있을거라고 했지만 그것도 오히려 나에 도움이 됐고, 아이들도 낳고 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노래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은 아이들에게 엄마 노릇을 충실하게 못했다는 것이 제일 힘든 부분이었다>라고 털어놓았지요.

주현미의 이런 발언을 보면 정말 주현미는 외모, 몸매뿐만 아니라 성격과 인성 역시도 너무나 좋은 여성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엄마로서의 주현미도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현미 딸, 아들 역시 주현미가 엄마였으니 정말 밝고 착하게 자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주현미 나이가 벌써 50세를 넘긴 나이지만 아직까지도 여전히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는 주현미. 벌써 데뷔 30년이 넘었네요. 주현미가 오랫동안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에는 이유가 있겠지요? 주현미가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기를 바라며, 여자 트로트의 전설적인 인물로 계속 남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녀의 새앨범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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