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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아내(부인) 장채희, 김창렬 야구장 김창렬 트위터 그만둬야하는 이유!

최근 신해철이 갑작스럽게 사망하면서 연예계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연예계에 큰 이슈가 되거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으면 항상 새로운 논란거리가 많이 생기게 되는데요. 무엇보다 SNS를 통한 논란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지요. 김창렬도 신해철이 사망하면서 SNS로 대중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는 연예인 중의 한 명입니다. 김창렬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창렬 프로필
김창렬 나이는 1973년 12월 26일생으로 한국나이 42세입니다. 김창렬 키는 182cm이며, 김창렬 소속 그룹은 DJ DOC, 김창렬 아내(부인) 이름은 장채희며, 김창렬 아들 김주환이 있습니다. 김창렬 데뷔는 1984년 DJ DOC 1집 앨범 <슈퍼맨의 비애>를 통하여 데뷔를 했지요. 김창렬 소속사는 부다사운드이며, 김창렬 학력, 학교는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입니다.



김창렬 부인(아내)장채희
김창렬은 연예계 악동 또는 싸움꾼으로 유명합니다. 사실 연예계에서는 별로 좋지 못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요. 싸움도 많이 저질렀고, 합의금도 많이 물어줬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결혼 전에 있었던 일이지요.

김창렬은 결혼 후 180도 바뀐 연예인 중의 한 명입니다. 이것은 결혼을 잘했기 때문에 여자를 잘 만났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김창렬 아내(부인)이름은 장채희로 김창렬 보다 7살 연하입니다.(김창렬 아내 나이 1980년 6월 21일생)


김창렬 아내 사진


김창렬 부인(아내) 장채희씨의 외모가 워낙 뛰어나서 결혼을 할 때에 여러가지 루머가 있었는데요. 그러나 그 루머들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03년 처음 만나게 되었고, 6개월간의 열애 후 2003년 12월 7일에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결혼 3개월만인 2004년 3월 12일에 아들 김주환을 낳지요. 김창렬이 결혼 할 당시에 속도위반이었다고 하지요.



김창렬 아내 직업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했다고 하는데요. 크루아상 가게를 운영하기도 했지요. 김창렬 아내는 2013년 5월 둘째 아이 딸을 출산했습니다.(김창렬 자녀 1남 1녀)

김창렬은 결혼 후 아빠가 되고, 한 남자의 남편이 되면서 생활이 많이 바뀐 것 같은데요. 싸움을 하거나 밖에 나가서 사고를 치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방송활동도 열심히 하고,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지요. 김창렬을 발이 넓은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동료 연예인들 사이에는 사람 좋은 동료로 알려져 있지요.



김창렬 야구장 사건, 트위터를 그만둬야 한다.
김창렬은 고 신해철과 무척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신해철이 죽었다는 소식이 들려왔을 때에 누구보다 슬퍼하고, 트위터에 해당 병원을 겨냥하면서 욕을 하기도 했지요. 김창렬은 신해철 라디오 추모방송에서 오열을 하면서 신해철을 그리워했는데요. 그러나 라디오방송에서 오열을 하고 신해철을 그리워했던 모습에 찬물을 끼얹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김창렬 야구장 사건입니다.

고 신해철의 발인이 진행된 지난 2014년 10월 31일 김창렬은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4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LG트위스와 넥센히어로즈의 경기를 방송인 이본과 함께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김창렬이 신해철의 죽음을 누구보다 슬퍼하고 살려내라는 욕설을 하거나 추모방송을 통해서 오열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의 행동 이후에 신해철의 발인이 있던 날 야구경기를 웃으며 관람했다는 지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김창렬 트위터


야구장에서 웃고 있는 김창렬 사진이 이슈가 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김창렬을 가식적이라며 비난했고, 엄청난 악플을 퍼붓게 되었습니다. 김창렬은 다음날인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입장을 남겼는데요. <변명의 여지가 없다. 어제 라디오가 끝나고 아는 형이 머리나 식히고 가라고 해서 갔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가즈스럽게 웃고 있었다. 어제의 그 몇 시간이 나에겐 어리석고 가증스러운 시간이었다. 욕해달라. 욕먹어도 싼 놈이다. 죄송하다. 모두에게>라고 사과의 글을 남기기까지 했습니다.


김창렬 야구장 사진


그럼에도 누리꾼들의 비난은 그치질 못했지요. 그런데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김창렬의 행동이 경솔하기는 했지만, 신해철의 발인을 마치고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웃음을 보였다는 이유만으로 김창렬의 신해철의 사망으로 느낀 슬픔과 오열은 거짓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은 극단적인 고통을 계속 갖고 살 수 없기 때문에, 이제 슬픔을 잊고 일상생활에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무조건 그의 진심까지 가식이라고 치부하기는 너무 잔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잘못한 것은 변명의 여지 없이 대중들에게 사과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김창렬이 트위터를 통하여 그런 글을 남기지만 않았어도, 자신의 생각을 트위터를 통해서 남기지만 않았어도, 이처럼 큰 비난은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김창렬에게 묻고 싶습니다. 과연 트위터를 통하여 본인이 얻고 있는 것이 무엇이며, 득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말이지요... 아무튼 연예인에게 트위터는 자신의 이미지를 깎아먹는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김창렬도 트위터를 그만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앞으로는 김창렬이 어떤 행동을 하기 전에 무조건 감정적으로 치우쳐 말을 하기 보다는 한 번 더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대중들의 시선을 한 번쯤 생각해보고 행동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일로 김창렬 본인도 많은 것을 느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故신해철에 대한 김창렬의 마음이 진심이었기를 바라며, 대중들의 비난을 살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은 앞으로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중의 한사람으로서 연예인들에게 충고, 조언을 해드리자면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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