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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남편 김정근, 이지애 전현무의 오해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아나운서 중에서 가장 참하다고 생각되는 아나운서가 이지애 아나운서입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아나운서의 표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또박또박한 발음과 단아한 외모, 편안한 인상은 아나운서의 조건으로서 최고의 조건을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지애 남편 김정근 그리고 이지애 전현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애 프로필
이지애 나이는 1981년 5월 13일생으로 한국나이 34세입니다.(2014년 기준) 이지애 배우자는 김정근이며, 이지애 데뷔는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했습니다. 이지애 학력, 문정초등학교 졸업, 문정중학교, 서울세종고등학교 졸업 그리고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심리학과 졸업입니다. 이지애 고향은 서울입니다. 이지애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이지애 소속사는 초록뱀주나E&M입니다. 이지애 아나운서를 떠올리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착하고 단아한 아나운서, 이지애 몸매 좋은 아나운서. 키는 작은 편이지만, 예쁘고 단아하며 몸매도 좋은 아나운서이지요.


이지애 성형전후 과거 사진 등에 대해서도 루머가 있는데요. 그러나 이지애 성형전 과거 사진은 찾을 수 없으며, 성형을 했다는 사실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화장의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이지애 남편 김정근
이지애 남편 김정근은 이지애보다 4살 연상입니다. 김정근 나이는 1977년 11월 30일생으로 2014년 기준 38세입니다. 두 사람 모두 생각보다 나이가 많지요. 김정근은 현재 MBC 아나운서로 계속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김정근 학력은 동국대학교 경영학과이며, 이지애는 KBS에서 김정근은 MBC에서 활동을 하면서 한때 동시간대 시청률 경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지애 김정근은 정말 루머 때문에 한때 큰 고생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지애가 KBS 아나운서고 김정근이 MBC 아나운서인데 두 사람이 서로 만날 일이 없는데, 연인사이가 되었고, 결혼을 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이지애가 이상형이라며 전현무가 늘 곁에서 어필을 보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이 이지애의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가 큰 화제가 되었고, 여러 루머를 만들기도 했지요.


김정근 이지애 결혼사진


김정근 이지애 결혼스토리

그런데 두 사람의 인연은 정말 깊습니다. 이지애의 말에 의하면, 두 사람은 2005년 이지애가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있을 때에 처음 만났다고 하지요. 그때 김정근은 MBC 신입아나운서로 열심히 활동을 할 시기입니다. 김정근은 아나운서 선배로써 지망생 이지애가 많은 조언을 해주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두 사람이 앞면을 터놓고 알게 된 것이지요. 이후 우연히 한 두번씩 만나게 되었고, 김정근의 마음을 알게된 이지애가 김정근을 서로 연인관계가 되었다고 하지요. 두 사람은 서로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갔고, 주말에 함께 봉사활동도 다니고 성경이야기를 하면서 데이트를 했다고 하는데요. 데이트가 특별하지도 그렇기 기억에 남지도 않는다고 하지요. 그리고 열애 3개월만에 결혼 발표를 했고, 두 사람은 3개월만에 초고속 결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지애 김정근 결혼사진


사실 인물로보다 대중들의 인지도를 보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지애가 아깝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요. 그러나 보이는 이미지가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지애 김정근은 2010년 10월 9일 한글날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자녀는 없습니다.(이지애 자녀, 아들, 딸)

이지애 전현무의 오해
전현무는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하여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지애 아나운서를 좋아한다' 방송에서도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었고, 동료 아나운서 역시 이런 말을 들을 적이 있다고 말을 했지요. 아마 이지애 아나운서 역시 전현무의 마음을 알고 있었지 않나 생각되는데요. 그러나 종교적인 문제와 이지애가 전현무를 동료 이상으로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지애는 프리선언의 결정적인 역할로 전현무를 뽑았다고 합니다. 당시 30대 중반 여자아나운서로서의 미래에 대해서 고민을 하던 중 전현무를 만났습니다. 그때 전현무가 <시장이 넓다>라고 조언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 말에 이지애 아나운서는 일주일만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하지요. 전현무는 다른 말은 왜 안들으면서 왜 그 말만 들었냐며 이지애에게 물어봤는데요. 답은 정해져 있고, 너만 대답하면 되는 것이었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전현무가 이지애를 좋아한 오해, 이지애의 결혼 상대가 전현무가 아니었다는 궁금증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 것 같네요.



아무튼,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지애가 프리를 선언한 이유 중의 하나가 남편 김정근이 KBS 아나운서이자, 경쟁 방송국의 아나운서였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남편을 내조하고, 임신과 출산을 하려면 프리가 가장 편하기 때문에 프리를 선언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 것 같네요. 이지애 임신 소식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얼마 전 이정민 아나운서가 비타민에 출연해 받아온 엽산을 선물로 줬는데 남편과 2세를 위해 엽산을 챙겨 먹고 있다고 이지애 임신 계획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말을 했습니다.


아무튼, 이지애 아나운서는 프리선언 후 성공적인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지애 아나운서가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한 남자의 아내(부인), 와이프, 좋은 엄마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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