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승연 아들 김동선, 김승연 부인(아내) 서영민 누구?

한화 김승연 아들 김동선, 김승연 부인(아내) 서영민 누구?

한화그룹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입니다. 한화 김승연 회장은 한화그룹을 지금의 자리로 만들어낸 인물이기도 하며, 탁월한 기업수완으로 한화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든 인물이기도 하지요. 물론 백부 김종철이 한화그룹을 창업했지만 김승연이 대를 이어 한화그룹을 잘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승연 아들 김동선 사진

김승연 아들(차남) 김동선이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마장마술 부분메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자 아버지인 김승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요. 재벌 총수의 아들로써 스포츠 스타가 되고, 금메달 리스트가 되었다는 것이 상당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김동선 선수는 한화그룹의 자랑이자 김승연 회장의 자랑이기도 하지요.

김승연 나이는 1952년 2월 7일으로 한국나이 2014년기준 63세입니다. 김승연 출생은 충남이며(김승연 고향) 현재 한화 대표이사 회장, 유엔한국협회 회장, 한화 이글스 구단주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김승연 학력은 멜로 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했습니다. 김승연 아내 서영민씨 사이에 아들 셋 김동관, 김동원, 김동선을 두고 있습니다.

김승연 부인 서영민 사진

김승연 부인(김승연 아내) 서영민
김승연 부인 서영민씨는 서정화 전 내무부장관(4선국회의원)의 딸 장녀 서영민씨와 1982년 결혼을 했는데요. 국회의원의 딸과 결혼을 했다고 할 수 있지요. 첫째 아들 김동관은 하버드 대학교 졸업 공군사관후보생 117기 통역장교로 선발이 되어 공군작전사령부 기획조정실 통역 장교로 복무를 했으며, 한화의 차장으로 입사를 해 경영 수업을 받은 후, 현재 한화큐셀 전략마케팅 실장으로 둘째 아들 김동원은 예일대학교를 졸업하여 2014한화 L&C에 입사를 했습니다. 셋째 아들 김동선은 승마 명문교인 미국 터프트 스쿨을 졸업하고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명문대인 다트머스대학교에서 공부 중이며 승마선수로 2006년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 금메달 등을 획득했습니다.

김승연 장남 김동선

김승연 아들 김동선, 한화그룹의 자랑
김승연 아들이자 삼남 김동선은 한화그룹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동선 선수는 1999년 승마를 처음 시작을 해서 2006년 도하,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연달아 금메달을 따낸 한국승마의 에이스이지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하여 병역도 면제가 된 상태입니다. 김동선 선수는 이번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는데요. 이번에는 자신의 첫 개인전 금메달도 노렸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황영식 선수에 밀려 김동선 선수는 마장마술 개인전 2위 은메달을 기록했습니다. 김승연 아들 삼남 김동선은 2014년 인천아시아게임을 끝으로 현역 선수를 은퇴할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은퇴 후 회사 경영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한화 김승연 회장 아들 김동선 나이는 1989년 5월 30일생으로 한국나이 26세입니다. 김동선 키는 189cm로 상당히 큰 편인데요. 스포츠 스타의 체격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지요. 김동선 학력은 다트머스 대학 지리학과이며, 소속사는 갤러리아 승마단입니다.

김동선 선수는 한화 S&C지분 25%와 한화 지분 1.25%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김승연 회장 본인이 일찍이 회사 경영에 참여를 했기 때문에 아들들도 일찍부터 경영 수업을 시키는데, 이제는 삼남 김동선의 차례라고 할 수 있지요.

김승연 회장은 이번 2014년 아시안게임 마장마술 경기에도 참석을 하여, 아들을 응원했는데요. 김동선 선수가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김승연 회장의 자부심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 회사는 첫째 아들 장남 김동관이 어렸을 때부터 경영에 참여하나 회사를 이끌어갈 준비를 잘하고 있고, 삼남 김동선 역시 스포츠 스타로 뛰어난 활약을 하고 있으니 요즘 상당히 기분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김승연 회장이 2011년 그룹자금으로 부실계열사를 지원해 1597억원대의 손실을 회사에 입힌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으로 재판에 넘겨져 이후 3년여의 법정공방과 대법원을 오가는 재판 끝에 지난 2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 벌금 50억원을 선고받고 한화그룹 경영에서 물러난 상태이기 때문에 경영 복귀 시기가 언제쯤 될까? 하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승연 회장이 재벌 총수답게 사회적으로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앞으로는 재벌 총수로서 사회에 많이 베풀고, 사회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