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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팔 최동원 소금물 관장 목사. 최동원 사망원인

최동원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야구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는 고인이 되었지만, 최동원의 활약성은 상당했으며, 메이저리그에 진출을 했어도 성공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최동원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소금물 관장을 최동원이 시술을 받았고, 어쩌면 이것이 최동원 사망원인의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설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금물 관장 목사
소금물 관장이 뉴스를 통하여 보도가 되면서 큰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목사 부부가 신도들에게 불치병을 치료해준다면서 소금물 관장 등 불법 의료행위를 해오다가 경찰에 적발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근 6년간 말기암 등 주로 불치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9박 10일 캠프를 연 뒤 소금물 관장 등 무허가 의료 행위로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소금물관장 캠프 비용은 한 차례 120만원 수준이고 현장에서 각종 건강식품과 보조제, 의료기기 등도 판매가 되었다고 하지요. 일부 피해자들은 캠프에서 약을 먹지 못하게 한 까닭에 중증 환자는 퇴소 후 곧 숨졌다고 경찰에서 주장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그리고 고인이 된 야구선수 최동원 역시 소금물 관장 캠프에 나타났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동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목사라는 탈을 쓰고 어떻게 이런 불법적인 행위를 할 수 있는지 정말 안타깝게 느껴지는데요. 최동원 사망원인 중의 하나가 소금물 관장이 더욱 병을 키운 것이 아닌가 하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고 하네요.



최동원 프로필
최동원 나이는 1958년 5월 24일생으로 부산 출신입니다. 2011년 9월 14일 향년 53세에 사망을 했지요. 최동원 키는 179cm이며, 최동원 가족으로는 한국야구위원회 심판위원 최수원 심판이 있으며, 최동원 아들 최기호도 있습니다.


최동원 데뷔는 1983년 롯데자이언츠에 입단을 하면서 데뷔를 했으며, 최동원 학력은 연세대학교입니다. 최동원 고향은 경남 남해북 북변리에서 태어났습니다.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한국시리즈 4승을 올리며 1984년 롯데 자이언츠가 우승을 하는데, 기여하는 한국 프로야구 초창기를 이끈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동원은 140km 대의 강속구와 함께 강한 어깨로 무쇠팔 최동원으로 불렸습니다.



최동원은 롯데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에서 투수 생활을 한 이후 한화 이글스에서 투수 코치 및 2군 감독을 거쳐서 한국야구위원회 경기감독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011년 9월 4일 대장암이 악화된면서 53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최동원 통산성적


최동원 사망원인
최동원 사망원인은 암입니다. 바로 대장암인데요. 대장암의 경우 사망치사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초기에 발견을 했을 경우에 완치가 잘 되는 암이기도 했니다. 최동원은 한화이글스 2군 감독으로 활동을 하던 2007년 대장암 초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초기에 발견이 되었고, 치료를 잘한 덕분에 병세가 호전돼 2009년 야구계로 복귀를 했습니다. 그러나 2010년 다시 병세가 나빠졌고 요양을 했는데요. 2011년 7월 22일 최동원 모교인 경남고와 군산상고의 레전드 매치에 경남고 대표로 참석을 했으나 몸이 좋지 않아서 경기에 뛰지는 못하고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관람했지요. 이것이 그의 공식적인 행보의 마지막이었던 것 같습니다. 2011년 9월 14일 향년 54세의 나이로 별세를 했기 때문입니다. 최동원은 장효조가 타계한지 불과 1주일 후에 사망을 해서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소금물 관장 목사가 보도가 되면서 최동원 사망원인에 소금물 관장이 영향이 있나?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최동원은 사망하기 9달 전에 소금물 관장 캠프에서 생활을 했었는데요. 최정원은 영상 속에서는 살이 많이 빠진 수척한 얼굴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최동원은 소금물 관장도 잘 받고 열심히 했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튼 무척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암 환자들은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식으로 온갖 수단과 방법을 모두 동원하여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노력을 하지요. 소금물 관장 목사부부는 환자들의 이런 약점을 이용하여 사기를 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소금물 관장 목사 부부가 엄철에 처하길 바라며, 찌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소금물 관장에 참여한 이들 역시 하루빨리 쾌유되어 건강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약점을 이용하여 사기를 치는 사람들은 하루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의 목숨은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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