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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남편 류용운(유용운), 변정수 화보 변정수 이혼 위기 이유


변정수를 보면 정말 나이와 관계 없이 늙지 않는 스타라는 생각이 듭니다. 변정수는 탤런트(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을 하며, 모델로서는 상당한 경력과 커리어를 갖춘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변정수 프로필
변정수 나이는 1974년 4월 15일생으로 한국나이 41세(2014년 기준)입니다. 변정수 고향은 서울(변정수 출신)이며, 변정수 키 174cm에 몸무게는 48kg입니다. 모델로서는 완벽한 몸매라고 할 수 있지요. 변정수 학력은 경원대학교 섬유미술학 학사이며, 소속사는 에이트리미디어입니다. 변정수 동생 변정민 역시 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변정수 딸 유채원, 유정원 역시 엄마와 함께 방송활동을 한 적이 있어서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변정수 남편 류용운(유용운)
변정수는 결혼을 상당히 일찍한 모델입니다. 어떻게 보면 결혼 후 모델과 연기자로서 더 성공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결혼을 하게 되면 은퇴를 하거나 인기가 주춤한 것이 일반적인데, 변정수는 오히려 결혼을 해서 더 잘 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변정수 결혼은 1994년 류용운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변정수 남편 나이는 변정수보다 7살 연상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변정수 남편 나이 차이가 꽤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변정수 남편 직업은 잡지 제이제이 매거진의 발행인이자 편집장이라고 하는데요. 이외에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는 일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정수 남편은 변정수보다 키가 작은 편이고 나이가 많아서 어떻게 변정수와 결혼을 하게 되는지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 만큼 매력적이고, 변정수가 반할 무언가가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변정수는 남편을 대학교 신입생 시절에 만났다고 합니다. 사실 변정수를 보면 보이시한 느낌이 많은 모델로 남자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변정수는 남편을 만난 이후부터 이성에 대한 호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여자로서의 꾸밈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변정수는 남편과의 결혼에서 남편이 항상 <우리 결혼해야 된다.> 계속 세뇌를 당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당연히 남편과 결혼해야 된다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변정수가 어린 나이였기 때문에 무척 순진하고 착했던 것 같네요. 이 때문인지 변정수는 남편을 만나고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변정수 집안이 넉넉하지 못했고, 여러 가지 사정으로 결혼을 통하여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했던 것 같아요. 변정수 결혼은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이라고 할 수 있으니 변정수가 대학시절 당시 나이 21세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1년 간의 열애 끝애 결혼을 하게 된 변정수는 가정 주부로서 삶을 살고 있었는데,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을 통하여 모델에 데뷔할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변정수 남편 류용운씨는 변정수가 모델로 활동하기 위해서 많은 지원을 했다고 하는데요. 남편의 외조 속에서 지금의 변정수가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변정수 남편은 유용운 또는 류용운의 이름을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변정수 갑상선암 진단
변정수는 2014년 8월 2일에 방송된 세바퀴에 출연을 해서 갑상선암을 겪었던 아픈 과거 일을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변정수는 큰 딸이 고등학생, 막내가 7살이던 2012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아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내 집도 생기고 아이들도 잘 크고 있을 때 몸에 이상이 왔다. 너무 슬프고 하루 종일 울었다. 그때 서른 중반이었다> 변정수는 내 인생을 마감하고 싶지 않아서 남편한테 암을 털어놓고 리마인드 웨딩을 하고 싶다고 했다. 우리 아이들한테 축하도 받고 싶고 지인들만 모시고 하고 싶었다며, 대신 아프다는 얘기는 안 하고 우리 집에서 결혼식을 했다. 입장할 때 정말 눈물이 났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변정수 남편 류용운씨는 <변정수를 위해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해 몸치인데도 춤을 추고,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말을 해 감동을 받았다고 했지요.



변정수 화보, 변정수 가슴노출로 남편에게 쫓겨나, 변정수 이혼 위기?
변정수는 결혼을 하고 모델 일을 시작해 노출이 심한 패션은 조절을 했지만 꼭 찍고 싶으면 수를 썼다고 했습니다. 한 번은 가슴이 살짝 비치는 의상을 입고 찍었다고 하는데요. 변정수는 잡지를 꼭 확인하는 남편 때문에 야한 화보 사진을 잘라냈지만 남편 친구가 전화로 알려줘 들통이 났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변정수 화보를 보면 가슴 부위나 속옷 훤히 노출이 되었었는데요. 시스루 과감 패션을 연출하고 싶었던 것 같았습니다.

변정수 남편은 화보를 보고 엄청 화를 냈다고 하는데요. <집에 들어갔더니 남편이 잡지를 던졌다. 트렁크에 옷을 다 집어넣고 집에서 나가라고 했다. 미안하다고 다신 안하겠다며 빌었는데 날 택시에 태워 보냈다. 그길로 친정이 아닌 시댁으로 향했다며 새벽 1시에 시어머니 앞에서 울며 하소연했고, 시어머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고 말을 했습니다. 시어머니가 남편을 때리면서 <프로는 원래 그런거다>라고 내 편을 들어줘 다시 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하지요. 변정수 화보는 방송 이후 큰 관심을 받았는데, 볼륨감을 준 복고풍 모히칸 헤어와 매니시한 메이크업, 눈썹을 탈색하고 입술을 강조한 글래머 스타일의 파격 노출화보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도 변정수는 경험이 많은 프로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 것으로 집안에서 내쫓겼다고 하니 남편이 조금은 가부장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변정수는 모델로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했을 때에 파리 프레타 포르테 패션소에서 초청 연락이 왔다며, 남편에게 가겠다고 하니 <이혼하고 가라>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변정수 남편 류용운시가 경상도 남자라서 내 여자, 내 거라는 생각이 강하다고 하네요. 변정수는 그때 결국 못 나갔다. 이혼하기 싫어서 못갔다. 가정 생활 안 하면서 모델을 할 이유가 없었다. 하지만 사람이 하고 싶은 걸 못하니깐 끙끙 앓았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어쩌면 변정수에게는 이혼 위기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의외로 변정수가 가정적이며, 남편에게 순종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미지에서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는데, 변정수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변정수는 방송을 통하여 자신의 의견을 잘 어필하는 등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었는데요.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을 해서는 <별거나 이혼, 외도 등 부부 간의 문제를 지나치게 미화하는 드라마의 영향이 있다며 드라마를 보고 쉽게 생각하는데 매우 위험하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변정수 이혼, 변정수 외도 라는 단어는 앞으로도 없을 것이며, 그녀의 이미지와도 어울리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변정수 비키니 몸매


변정수는 모델답게 완벽한 몸매와 패션 센스 등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변정수 몸매는 보면 볼수록 모델 몸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큰 키에 모델 포스, 뿜어져나오는 아우라가 너무 멋진 것 같습니다. 변정수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몸매도 과거에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누가 40대의 딸 둘을 둔 엄마라고 생각을 할까요? 너무나 멋진 변정수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멋진 여성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최근 가족이 함께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변정수도 자녀와 함께 방송에 많이 출연을 하고 있으며, 가족과의 다양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그녀는 진정한 프로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변정수가 행복한 가정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다양한 방송활동 그리고 모델로서의 활동도 열심히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좋은 모습, 좋은 스타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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