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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결혼, 신주아 남편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 라차나쿤 재산

배우 신주아의 결혼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신주아는 국내에서 그렇게 인지도가 있는 배우는 아니지만, 이번 결혼 소식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신주아가 중견 페인트 회사 JBP의 경영인 2세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1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신주아 프로필
신주아는 대한민국 여배우로 신주아 나이는 1984년 3월 20일생입니다. 키는 166cm이며 혈액형은 0형인데요. 신주아 학력은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입니다.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을 통하여 배우로 데뷔를 했습니다. 신주아는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을 했는데요. 최신 영화로는 녀녀녀,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몽정기2 등입니다. TV드라마는 오로라 공주 내 인생의 단비, 해피앤드 당신이 잠든 사이 등에서 조연급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신주아는 보기에도 상당히 미인인데요. 그러나 개성적이지 못한 캐릭터 때문에 크게 드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신주아 남편 결혼스토리
신주아의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 라차나쿤입니다. 신주아 남편 나이는 신주아보다 2살 연상이라고 하네요.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으로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가 자연스럽게 만나서 인연을 맺어 교제하기 시작을 했지요. 두 사람의 교제 기간은 약 1년이라고 하는데요. 신주아는 한 방송을 통하여 남편에 대해서 <하나하나 뭐든지 다 챙겨주고 자상하다. 이 사람이다라는 느낌이 와서 결혼을 결심했다. 밥 먹을 때도 하나하나 다 챙겨주고, 뭐든지 다 해준다. 엄청 자상해서 이런 남자가 한국에 있을까 생각을 할 정도>라고 말을 했습니다.



신주아 남편은 큰 키에 훈훈한 외모 그리고 자상한 성격까지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거기에 기업체를 경영하는 페인트 회사의 2세로 재산이 상당하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신주아가 결혼을 정말 잘 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주아 남편과 결혼식 사진을 보니 무척 선하게 생겼으며, 신주아에게 무척 잘해줄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네요. 태국이라는 나라가 잘 못살고 더운 나라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신주아 남편을 보니 그런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신주아 결혼 태국 언론이 더 관심
신주아는 2014년 7월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화제가 되었지만 태국에서는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태국의 국영 방송 채널과 잡지 등 언론들은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고 인터뷰를 공개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태국의 경우 현재 한류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데, 한국 여배우와 태국 사업가의 결혼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네요.



아무튼, 신주아가 국제 결혼을 한 것이지만, 결혼을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주아는 SNS를 통하여 결혼 심경을 밝혔는데요.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한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새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햄 볶으며 잘 살게요>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신주아가 결혼 생활을 잘 하기를 바라며, 행복한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 같은데요. 결혼과 동시에 배우 활동도 활발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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