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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부인(아내) 강혜경, 배우에서 성공한 정치인


유인촌은 배우에서 정치인으로 성공한 드문 케이스 중의 한 사람입니다. 이명박 정부의 문화체윤관광부 장관이었을 정도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유인촌 나이는 1951년 3월 20일생으로 유인촌 아버지는 유탁이며, 유인촌 형은 MBC PD 유길촌, 동생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인 유경촌 주교입니다. 유씨 집안 아들들이 모두 성공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지요. 유인촌 데뷔는 1974년 MBC 6기 공채탤런트로 데뷔를 했으며, 학력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과 졸업, 출신은 전북 완주군 출신입니다.



유인촌 부인(아내) 강혜경
유 인촌 부인 강혜경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면 유인촌은 1984년 아홉 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만난 지 여섯 번만에 결혼에 성공했습니다.



유인촌 아내 강혜경은 중앙대 음대를 졸업하고 늘 본토에서 공부를 하고 싶은 미련을 버리지 못했었는데, 2, 3년 투자하고 평생 후회하지 않아야 할 것이 아니냐며 아이들은 내가 키우겠다고 말을 했을 정도로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지요. 유인촌이 장관 역이 당시 유인촌 아내 강혜경씨는 유인촌 장관을 대신하여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는 등 언론에 사진이 많이 찍히기도 했으며, 얼굴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유인촌 정치활동

유인촌은 이명박 대통령이 선거를 출마를 할 당시 한다라당 이명박 대통령선거후보 문화예술정책위원회 위원장 직무대행을 담당하여 그의 당선을 도왔지요. 이명박 전대통령이 대통령에 당선이 되는 덕분이 유인촌 역시 장관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유인촌 막말, 유인촌 찍지마 논란
유인촌은 장관 활동 당시에 막말 논란도 있었는데요. 사진 찍지마, 찍지마라고 언론사 카메라에게 호통을 치는 장면이 화면에 비춰졌기 때문입니다. 인사청문회 당시 민주당 이종걸의원이 이런 말을 해서 기분이 상했다고 하는데요. <장관, 차관, 그리고 지금 줄줄이 기대하고 있는 공공기관 낙하산 대기자들 지금 그들은 이명박의 휘하들입니다. 졸개들입니다>라는 발언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뉴스 언론에 보도가 되는 등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유인촌 재산은 과거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아파트 등 부동산이 70억원대, 예금이 60억원대 등 총 140억원대의 재산을 가지고 있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마 실질적인 재산은 지금 더 늘어났을 수도 있으며, 더 많을 수도 있다고 하지요. 유인촌은 재산 형성 과정에 배우 생활을 통하여 많은 돈을 벌어 들었고, 부동산에 투자를 하여 돈을 모았다고 했습니다. 재산관리를 철저히 잘 했기 때문에 많은 재산을 모을 수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유인촌은 요즘 젊은이들에게 별로 좋은 인상을 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연기자가 정치활동을 한다는 것은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힘든데요. 문화부장관시절에도 많은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에 그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지요. 그래서 일각에서는 친일파 또는 새누리당 등을 꼬집어 루머를 만들어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런 상관이 없는 사람을 연관지어 거짓 정보를 올리는 것은 잘못된 행태라는 생각이 드네요.



유인촌은 현재 대통령실 문화틀별보좌관의 자리에 있습니다. 유인촌은 배우로서 연극이나 방송으로 다시 재기할 것이라는 의지가 강하다고 했는데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정치 활동 당시의 이미지가 많이 남아 있어서 이제 유인촌을 배우로 보는 것보다 정치인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인촌은 가끔 방송에 나와서 좋은 공익활동을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걷기대회(걷기 예찬론자), 자전거 타기 등 아마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활동도 계속 할 것 같은데요. 아무쪼록 정치를 하게 된다면 깨끗하고 청렴한 정치를 하고, 많은 이들에게이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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