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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아내 심경애, 이혁재 부인 학교 월급까지 차압, 이혁재 사업실패 어머니 분노

지난 2014년 6월 25일 <JTBC 화끈한 가족>에는 이혁재가 아내와 함께 출연을 했습니다. 이날 이혁재가 방송에 출연을 하자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혁재는 현재 빚 독촉장에 시달리고, 아내와 함께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혁재 빚독촉, 이혁재 어머니 분노
이혁재는 집에는 우편물에 이혁재 앞으로 온 빚 독촉장이 가득했습니다. 이혁재 어머니는 <우리 집에 오는 우편물은 빚 독촉장만 온다. 우편물이 오는게 별로 없다. 그러니깐 열 받는 사람은 나다. 갚아주진 못하지만 자식이 이렇게 빚을 못 갚고 있으니깐 속상하다>라고 털어 놓았습니다.



때마침 외출에서 돌아온 이혁재는 어머니에게 괜히 화를 냈는데요. 이혁재는 <나 혼자 충분히 고민할 수 있는데 굳이 어머니, 아버지가 뜯어봐서 상황을 아는게 싫다. 부모님이 안해도 될 고민을 하는게 괜히 죄송하고 미안하고 답답하고 화가 난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이혁재 아내(부인) 심경애
이혁재 아내 심경애는 이날 방송을 통하여 평소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이혁재는 아내에게 <요즘 뭐가 제일 힘드냐? 조금만 더 기다려. 나 요즘 댓글도 괜찮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아내는 나는 댓글을 아예 안 본다. 보면 우울증 걸릴 것 같다며, 댓글이 너무 안좋아서 깜작 놀랐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내 심경애씨는 <오빠도 어려웠던 시기 포기 안 하고 잘 버텨줘서 나도 버텼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혁재 사업실패, 이혁재 부인 학교 월급까지 차압
이혁재는 과거 방송을 통하여 사업실패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 개그맨으로서 정말 잘 나가던 이혁재는 벌어놓은 돈으로 사업을 시작했지만, 사업실패로 큰 소실을 지게 되었습니다. 2008년 야심차게 사업을 시작했는데, 벌어놓은 돈도 모두 까먹고 빚만 무려 20억원에 달하는 상태라고 밝힌 적이 있지요.



이혁재 나이는 1973년 7월 5일생으로 한국나이 42세입니다. 이혁재 아내 심경애 나이는 연하로만 알려져 있고, 나이차이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혁재 프로필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이혁재는 1999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으며, 2004년에는 KBS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지요. 이혁재는 2003~2007년도까지 연예인 출연료 랭킹 5년 연속 1위를 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유재석, 강호동과 함께 내노라는 MC라고 할 수 있었지요. 그러나 폭행사건 이후에 이미지가 급추락하기 시작을 했고, 16억원을 투자했던 공연기획 사업도 실패하여 집을 팔기도 힘들어졌다라고 말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들어 놓은 적금과 보험을 해약해서 사업에 보태주었지만 이 마저도 날리고 힘들어했다고 하지요.

이혁재는 과거 이런 말을 했는데요. <터널이 지나면 빛이 나올 거라고 하지만 천만의 말씀, 여러분 터널 지나면 톨게이트 나옵니다. 돈 내야해요>라고 말을 하며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적절히 비유했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움은 한꺼번에 찾아온다는 말과 같은데요. 그러나 이혁재 본인 만큼이나 가족 역시 힘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혁재 부인은 과거 방송에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는데요. 이혁재 아내 심경애씨는 <처음에는 어떻게 하지? 하다가 어려움이 쓰나미처럼 몰려 오니까 어려움에 둔감해진 것 같다. 정말 이런 마음에 사람들이 죽기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힘든 상태다. 내 월급조차도 남편의 보증을 서준 것 때문에 압류가 되고 있다. 최저 생계비만 입금이 된다. 아이 아빠 회사에 대한 세금 때문에 최저 생계비마저도 통장 자체를 나라에서 다 압류 하더라>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혁재 부인은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천승학초등학교 교사로 알려져 있는데, 지금도 그 학교에서 재학중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혁재는 아내 심경애와 지난 2002년 4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슬하에 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습니다. 이혁재의 현재 모습을 보면서 이혁재 아내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웬만한 사람 같았으면 이혼하고도 남았으리라 생각되었는데, 정말 잘 버텨주고, 엄마와 아내로서 정말 멋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혁재가 결혼하나는 정말 잘한 것 같네요.


방송을 보고 사업실패로 빚독촉을 받고 있다는 말과 달리 집은 너무 넓고 좋아보인다. 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집은 압류 상태다. 팔리지도 않고 융자금에 대한 이자는 내야 한다. 흔히 말하는 하우스 푸어다. 집을 왜 안내놨겠나. 팔리지 않으니까 그런 것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사실 이혁재가 폭행 사건 논란 등으로 대중들에게 잘못한 모습을 많이 보였지만, 한 사람 한 사람에게까지 큰 피해를 주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혁재를 향한 악플은 어떻게 보면 너무 가혹하다고 할 수 있지요. 현재 충분히 힘든 상태인데, 여론까지 좋지 않으니 말입니다. 괜한 악플로 남을 비난하고 헐뜯는 일은 최대한 자중했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이혁재가 열심히 하여 재기를 하여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방송에 재기를 하게 된다면 어려운 사람들도 많이 돕고,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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