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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장관 남편 박성엽 김앤장 로펌 변호사

조윤선 장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윤선 장관은 박근혜 정부의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2014년 6월 12일 청와대 정무수석에 내정되었습니다. 청와대 정무수석에 여성이 기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조윤선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얼마나 큰 지지를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조윤선 장관 누구?
조윤선 나이는 1966년 7월 22일생으로 48세입니다. 50세가 가까운 나이이지만 상당히 젊은 외모와 미모를 가지고 있어서 정계를 대표하는 미인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조윤선 장관은 세화여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외교학과로 진학을 했는데요. 대학교 1학년때에 서울대 도서관에서 당시 법대 3학년인 조윤선장관 남편 박성엽씨를 만나 수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했습니다.


조윤선 장관은 원래 외교관이 꿈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변호사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박변호사와 결혼 후에 사법고시를 준비하여 합격을 하게 됩니다. 정말 엄청나지요. 당시 남편은 사시에 일찌감치 합격을 하고 사법연수원 수석을 졸업 김앤장에 근무 중이었습니다. 조윤선 역시 사법연수원을 우수하게 졸업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이라고 할 수 있는 김앤장 최초 여자변호사로 입사하게 되었지요.

조윤선 장관은 2002년 16대 대통령 선거 당시 한나라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공동대변인을 맡으면서 정계와 인연을 맺었고, 당시 보수 정당 사상 첫 여성 대변이었습니다. 그리고 2007년 1월부터 2008년 3월까지 한국씨티은행 부행장 겸 법무본부장을 근무하였습니다. 이런 이력과 현재 남편이 최고의 연봉을 자랑하는 김앤장 로펌의 변호사로 활동하는 것 때문에 재산 역시 상당한데요. 조윤선 재산(신고된 재산)은 공직자 중에서 가장 많은 45억 7996만원이라고 합니다. 장관급에서도 최고라고 하지요. 구체적인 재산규모는 나오지 않았지만, 실제 재산은 더 많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조윤선장관은 이회창 대선 캠퍼 대변인으로 정계에 데뷔하여 한나라당 대변인으로 발탁이 되고, 박근혜 캠프의 대변인으로 활동하여 한나라당/새누리당 최장 기간 활동한 대변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도 좌절은 있었는데요. 18대, 19대 국회의원 선거에도 도전을 했는데, 19대에서는 종로에서 민주당 정세균 후보에 맞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그러나 조윤선 의원에게 한나라당은 종로구 공천을 주지 않았고, 이 때문에 조윤선은 정계를 떠날 생각을 하기도 했지요. 그리고 한동안 야인으로 지내다가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대선캠프 대변인이 되어달라고 도움을 요청하자 다시 정계로 돌아왔습니다.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당선이 되고 여성부장관에 임명되었지요. 박근혜 대통령을 누구보다 잘 보좌하고, 대변인으로서의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면서 현재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높은 신뢰와 지지를 받고 있는 인물이지요.

조윤선 장관 미모 화제 이유!
조윤선은 정치인으로 보기 힘들 정도로 단아하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아한 단발머리는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로 예쁘고 옷도 잘 입어서 정계 베스트 드레서 상도 받았다고 하지요. 정계에 들어올 때부터 예쁜 외모로 주목을 받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이런 말들이 계속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요. 조윤선 장관의 연관검색어에 조윤선 외모, 조윤선 몸매, 조윤선 스타킹 등의 검색어가 뜨는데... 한 편으로는 우리나라 얼마나 외모를 중시하는지를 씁쓸한 생각도 드는 것 같네요. 아무튼, 조윤선 장관의 단아한 외모를 보면 예쁘다는 생각을 하게끔 만든다고 하네요.


조윤선장관 남편 박성엽 김앤장 변호사

조윤선장관 남편에 대해서 앞에서도 잠깐 언급한 적이 있지만, 대학시절 도서관에서 만나 수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7년 열애 끝에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남편 박성엽 변호사와 유명 로펌인 김앤장 로펌에서 근무할 때에 두 사람은 스타 변호사로 활약을 하기도 했지요. 두 사람 사이에는 현재 두 딸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박성엽 변호사는 서울대 동문으로 조윤선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고 하지요. 남편인 박성엽 변호사보다 더 높은 명예와 지휘를 가지게 된 조윤선 장관이 이자리에 설 수 있었던 이유가 남편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청와대 정무수석 내정자로서 여성가족부 장관을 맡으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조윤선. 아름다운 미모를 가지고 이어서 현재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네요. 그녀의 외모뿐만 아니라 정치실력까지 주목을 받기를 바라며, 조윤선이 정부와 국회간에 가교역활을 훌륭히 수행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정적인 시선을 바라보고 있는 일부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시선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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