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 송재희 결별, 김경란 아나운서 유부남 남편 이혼 키워드 왜?

김경란 송재희 결별, 김경란 아나운서 유부남 남편 이혼 키워드 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아나운서 중에서 김경란 아나운서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김경란 아나운서는 1977년 9월 28일생으로 현재 대한민국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였던 김경란은 지난 2012년 프리를 선언하면서 KBS를 사퇴하고, 종편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봉사활동을 하면서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란 아나운서는 예쁜 외모와 몸매, 맛깔스러운 진행 등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 때문에 그녀의 프리 선언이 상당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종편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봉사 활동 등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무척 다행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경란 아나운서는 최근 배우 송재희와 결별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는데요. 송재희는 1979년 12월 11일 생으로 김경란 아나운서보다 2살 연하로 다양한 드라마에 조연급으로 출연을 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잘생긴 외모와 좋은 목소리 때문에 아줌마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지요. 저는 구암 허준에서 예진 아씨 뒤에서 항상 든든하게 후원을 해주던 이정명역이 무척 인상깊게 남아 있습니다.(송재희라는 이름을 떠올리니 최근 방영중인 닥터 이방인의 진세연이 맡은 박훈의 연인 송재희가 생각이 나는 것 같네요^^)

김경란 송재희 결별
김경란 송재희의 열애 사실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을텐데요. 김경란과 송재희는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서울의 한 소재 교회에서 만났습니다. 그리고 2013년 4월부터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사랑을 이어왔다고 하는데요. 서로 종교가 같고 신앙심이 두터운 모습에 공통점을 느끼고 연인 사이로 발전을 했습니다. 김경란 송재희는 열애를 인정하며 주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었는데요. 그러나 7개월여의 만남을 끝으로 올해 초 결별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1월 송재희의 <나만의 당신>제작 발표에서 브라운관에 1년여만에 복귀한 것에 대해서 김경란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송재희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 당시에도 두 사람이 헤어졌는 것은 아닌가?라는 기류가 흘렀다고 합니다.

송재희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하여 결별을 인정했는데요. <두 사람이 올해 초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서로 일이 바쁘다 보니 서운해진 것 같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각자의 일에 충실하면서 자연스럽게 결별을 한 것 같네요. 그러나 두 사람의 결별에는 당사자들만 아는 트러블이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송재희 나이 1979년 12월 11일생 한국나이 35세)


김경란 아나운서 결혼, 이혼, 유부남 남편 키워드 왜?
김경란 아나운서를 검색하면 김경란 유부남, 김경란 이혼, 김경란 남편 결혼 등의 키워드가 항상 붙어 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이런 키워드로 검색을 하지만 그와 관련된 기사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데요.

김경란 아나운서가 유부남과 바람을 폈다. 결혼을 했다. 남편과 이혼을 했다. 등과 같은 사실과 관련이 없는 루머가 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며, 김경란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할 수 있는 만큼 밝혀지지 않은 루머를 사실인마냥 퍼뜨리는 일은 없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연관 키워드가 검색이 되고 있는 이유는 아마도 김경란 아나운서가 결혼을 해도 벌써 해야 할 나이이고, 이제 삼십대 후반으로 넘어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녀가 방송활동과 봉사활동도 좋지만 하루 빨리 좋은 베필을 만나서 결혼을 빨리 했으면 좋겠네요. 그래야지 이미지를 실추시킬 수 있는 루머가 발생하지 않을테니 말입니다.

김경란과 송재희 모두 결혼 적령기를 지난 男과 女이기 때문에, 나이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이 결혼까지 골인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을 했는데... 안타깝게도 두 사람이 결별을 하게 되었네요. 나이도 나이인 만큼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길 바라며, 어떤 상대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기분 좋은 결혼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김경란 송재희 언급에 당황
2014년 8월 2일에 방송된 세바퀴에서 오랜만에 김경란이 출연을 했습니다. 김경란 나이가 1977년 9월 28일생으로 한국나이 36세(2014년 기준)이기 때문에 결혼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나이인데요. 김경란은 <결혼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같다. 언제쯤 누구와 결혼할 수 있을까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래퍼 산이는 <오늘 김경란 씨를 처음 봤는데 아름답고 지적이고 인간적이다. 왜 솔로인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을 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MC 박미선이 <얼마 전에 하나 정리가 됐다. 지금은 쉬는 중이다>라고 말을 했지요. 김경란 송재희 공개 연애와 결별을 의식한 말이었습니다. 이에 김경란은 크게 당황을 했지요. 표정만 봐도 얼마나 당황했는지 알 수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김경란이 세바퀴에서 공개연애를 했던 송재희의 이름이 언급될 것이라고는 정말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김경란 송재희가 방송을 통하여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하루빨리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2014년 5월은 연예계에 유난히 결별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연예계 5월은 무척 잔인한 달이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