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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아들 딸. 최환희 최준희. 밝게 자란 모습이 너무 감사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故최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20여 년 동안 밝고 명랑한 이미지로 140여편의 광고와 드라마, 영화 등에서 주연 배우로 왕성한 활동을 했기 때문이지요. 여러 작품들이 큰 인기를 끌면서 남녀노소를 불만하고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지요. 최진실을 떠올리면 청춘스타, 국민배우라는 단어가 먼저 연상될 정도로 최진실은 그렇게 큰 사랑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최진실은 야구선수 故조성민과 결혼을 하여 화제가 되었지만, 이혼의 아픔을 겪었고 2008년 대한민국 나이 41세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남동생인 故최진영과 그의 전남편 故조성민까지 故최진실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생을 마감하면서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지요. 故최진실의 죽음에 대해서는 더 이상 언급하고 싶지 않습니다. 워낙 충격적인 일들이 연이어 터져나왔으며, 그녀의 죽음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테니 말입니다.


최진실 아들 딸 최환희 최준희 근황 공개
2014년 5월 2일에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故최진실의 아들과 딸, 최환희와 최준희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여사의 근황도 함께 공개되었지요. 정옥숙 여사가 아직까지 최진실과 최진영 남매를 너무나 그리워하고,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보면서 방송 내내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뭉클하게 느껴졌습니다. 최진실의 아들 환희와 준희를 잘 보살피고 있는 모습도 무척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환희와 준희는 오랜 시간이 지난만큼 나이도 벌써 환희는 14살이 되었고, 준희 역시 12살이 되었습니다. 특히 최진실의 딸 최준희의 모습은 놀라보게 많이 변했는데요. 12살 초등학생이지만 성숙한 외모에 부쩍 커버린 키가 무척 신기하게 느껴져습니다. 환희와 준희모두 키와 몸 모두 많이 자랐고, 마음도 많이 성숙된 것 같아서 너무나 보기 좋았던 것 같네요.


정옥숙 여사와 환희, 준희는 최진실과 최진영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5주기 추모식 때 학교 때문에 함께 하지 못했는데, 이번 방송을 통하여 늦게나마 최진실과 최진영이 있는 곳에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아마도 최진실과 최진영 역시 환희와 준희의 모습을 무척 반가워하며, 기뻐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환희, 최준희 밝게 자란 모습이 너무 감사해...
방송을 통해서 공개된 최진실의 아들과 딸 환희와 준희는 너무나도 밝게 자란 모습이었는데요. 어린 나이에 누구보다 힘들었던 두 아이가 이렇게 밝게 자란 모습이 그저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훌쩍 커버린 두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할머니와 함께 누구보다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 이상의 아픔도 슬픔도 없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랫동안 잘 사는 모습을 대중들에게 종종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최진실과 최진영 남매를 생각하면 대한민국 대중들은 누구라도 가슴 아파하고, 슬퍼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밝게 자란 환희와 준희의 모습을 보면서 위안을 삼고, 아픔과 슬픔을 잠시나마 잊게 되지요. 환희와 준희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누구보다 마음 고생이 심했을 최진실 어머니 송옥숙씨 역시 당시의 슬픔과 아픔은 이제 뒤로 밀어두고, 환희와 준희의 모습을 보면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대중들이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가족들이 모두 알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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