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남편 설경구 결혼 이혼

배우 송윤아 설경구 부부는 많은 우려와 루머 속에 결혼을 했지만 현재는 누구보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각자 작품 활동도 상당히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우려보다는 어떤 작품으로 출연을 할지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송윤아는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을 하고 있으며, 설경구는 드라마보다 매년 다양한 영화 작품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1년 12월에는 <킹메이커>라는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송윤아 프로필
송윤아 나이는 1973년 6월 7일생으로 고향은 경북 김천입니다. 송윤아 키는 168cm이며 학력은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데뷔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금상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송윤아 소속사는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이며 남편 설경구 아들 2010년 8월 3일생 설승윤이 있습니다.

송윤아는 데뷔와 동시에 청춘스타로 사실 비주얼이 큰 주목을 받으며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완벽한 외모와 몸매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40대 후반의 나이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보여주고 있지요.

 

송윤아는 빠르고 많은 대사의 연기를 많이 했으며, 딕션의 여왕으로 불릴 정도로 대사 연기가 일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화보다는 드라마에 적합한 연기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배우입니다.

설경구 프로필
설경구 나이는 1967년 5월 1일생으로 고향은 충남 서천군입니다. 설경구 데뷔는 1993년 연극 <심바새매>로 데뷔를 했으며, 설경구 학력은 한양대학교 인문과학대학입니다.

 

설경구의 연기력은 누구나 인정할 정도로 대단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경구를 연기파 배우로 인식되기 시작한 작품은 2000년 영화 <박하사탕>을 통해서입니다.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에서 설경구는 점점 순수함을 잃고 타락해가는 남자 김영호의 역으로 신들린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이 작품으로 그해에만 10개의 트로피를 거머쥐게 됩니다.

 

이후 공공의 적, 실미도, 해운대, 타워, 감시자들, 소원, 스파이 등등 천만배우 작품도 있고, 실패한 작품도 있지만 다작 배우로 여러 영화에 출연을 하게 되지요. 설경구는 다양한 영화에 출연을 하여 배우로서 한계에 도전을 하고 있는 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흥행에 실패한 영화도 많이 가지고 있는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송윤아 설경구 결혼 이혼
설경구는 송윤아와 다르게 한 번의 이혼 아픔을 겪었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을 할 당시 여러 논란과 루머로 상당한 곤혹을 겪었는데요. 사실 만인들에게 축복받는 결혼은 아니었습니다.

2009년 결혼 후 오랜 침묵을 해왔던 설경구는 2013년 힐링캠프에 출연을 하여 전부인과의 이혼이 자신의 잘못으로 한 이혼이었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송윤아는 결혼 직후부터 여러 논란으로 배역 자체가 끊기고 광고도 거의 들어오지 않았지만, 설경구는 다양한 작품에 도전을 하며 커리어를 이어갔습니다.

 

현재에는 시간이 많이 지나서 두 사람은 여러 작품에 출연을 하며 재기에 성공했고, 배우로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한 만큼 안정적인 배우 생활을 이어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