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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배우

수애 남편 결혼 생각

우유와 탄산 2021. 12. 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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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애가 JTBC 드라마 <공작도시>를 통하여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를 했습니다. 수애는 이번 드라마를 통하여 좀 더 성숙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미모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물이 오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애 프로필
수애 본명은 박수애입니다. 수애 나이는 1979년 9월 16일생으로 수애 키는 168cm입니다. 수애 학력은 경기여상이며 데뷔는 1999년 드라마 학교 2로 데뷔를 했습니다.

 


수애는 데뷔 초반 1970~80년대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트로이카 여배우 정윤희 닮은꼴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청순한 외모와 중저음의 목소리 그리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수애는 꾸미지 않았지만 청순한 외모로 단숨에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는 여배우가 되었는데요. 안정적인 연기력을 통하여 팬층을 두텁게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수애는 많은 상을 수상하면서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을 때마다 베스트 드레서로 뽑히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드레스와 수애를 합친 드레수애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수애는 어린 시절 넉넉한 집안 형편에서 자라지 못했는데요. 수애 아버지는 구두수선공으로 과거 인터뷰에서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습니다. 수애는 꾸준히 봉사 활동,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200번째 회원이기도 합니다.

 


수애는 비주얼적인 면과 연기력에서는 좋은 평을 받고 있지만 작품의 선구안이 아쉽다는 평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 등 최근 여러 작품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두면서 수애의 작품 선구안이 상당히 아쉽게 느껴집니다.

수애 결혼 이상형 생각
수애 나이가 40대 초반이기 때문에 결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수애는 아직 미혼입니다. 작품에서는 대부분 결혼을 한 여성의 역할로 많이 출연을 했지요.

 


수애는 비혼 주의자가 아니며 늘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까지 결혼의 인연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결혼은 항상 생각해왔다. 다만 의지로 되는 것은 아니더라>

 


<결혼 생각은 전부터 있었는데 제 의지로 안 되는 것 같다. 운명이 있고 짝이 있는 것 같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 한다. 부모님도 조바심이 있었는데 그 시기도 지난 것 같다. 지금은 지금에 만족한다>

수애는 2016년 영화 <국가대표 2> 개봉 전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한 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그런(결혼) 고민을 넘었다. 부모님의 압박도 있었고 여자로서 그런 게 있었지만 그런 과정을 겪고 자유로워진 부분이 있다>

 


<막연히 생각하는 나이는 있다. 매번 숫자가 바뀌고 있지만 지금은 마흔 하나 정도로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 인생을 즐기면서 좋은 상대가 나타나면 하고 싶다>

<웃는 모습이 예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화내는 모습을 보고 싶지는 않다. 웃는 모습이 예쁘고 착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수애가 언제쯤 누구와 결혼을 할지 궁금하게 느껴지네요. 오랜만에 드라마 돌아온 수애가 선택한 <공작 도시>가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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