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남편 결혼 감독이유

배우 조은지는 배우로 활동을 할 뿐만 아니라 영화감독으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조은지는 최근 영화 <장르만 로맨스>라는 상업 영화의 감독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등의 배우가 출연을 한 영화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감독이 조은지라는 이유로 더 큰 관심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은지 프로필
조은지 나이는 1981년 2월 10일생으로 조은지 키는 168cm입니다. 조은지 데뷔는 2000년 영화 <눈물>로 데뷔를 했으며, 조은지 소속사는 프레인 TPC입니다.

조은지는 2014년 단편영화 <이만원의 효과>로 영화감독으로 데뷔를 했고,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로맨스 코미디 영화로 조은지의 첫 장편 상업 영화입니다.

 

조은지 배우 활동
조은지는 2000년 임상수 감독의 영화 <눈물>로 데뷔를 했습니다. 조은지는 큰 눈과 큰 코를 가진 개성적인 얼굴이 인상적인 배우였는데요. 예쁘다는 느낌보다 독특하면서 개성이 있어 보였습니다. 이 때문에 조은지를 단박에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요.

 

이후 조은지는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조연급 배우로 꾸준히 출연을 했는데요. 특별출연과 단역, 조연, 주연을 가리지 않고 여러 작품에 출연을 하는 신스틸러 배우로 불리게 됩니다. 그리고 2013년 제49회 백상 예술대상에서는 <후궁:제왕의 첩>을 통하여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조은지 남편 결혼
조은지는 2014년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 출연을 했고 이후 진짜 결혼을 하게 됩니다. 조은지 남편 직업은 현 소속사 프레인 TPC의 박정민 대표로 알려졌는데요.

 

조은지와 남편 박정민은 배우와 매니저로 인연을 맺었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조은지는 결혼 이후 남편의 적극적인 지지와 안정적인 상황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2014년 <이만원의 효과>라는 단편을 연출하며 감독에 도전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출을 하겠다는 욕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20대 중반부터 틈날 때마다 글을 썼다. 때론 일기처럼, 때론 시나리오처럼 썼다. 이만원의 효과 이후 일별에 대한 이야기를 써서 몇몇 분들에게 보여줬는데 영화로 만들면 재미있겠다고 이야기해 주시더라. 처음에는 흘려 들었는데 용기가 생겼다. 어떤 그림이 나올까 궁금해지기 시작했고 그렇게 만든 영화가 2박 3일이다.

 

조은지 감독
현재 개봉 중인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류승룡,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등이 출연한 작품으로 소소한 재미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조은지는 배우 출신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배우들의 상황을 잘 알고 이해하고 있어서 연출을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은데요. 이번 영화를 통하여 앞으로도 연출을 꾸준히 하겠는 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연출을 계속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습니다. 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잘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고 싶습니다.>

 

<코미디는 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 안에는 현실 웃음이 있다. 코미디라는 장르 안에서 이야기를 펼치고 싶다. 제가 배우인 것에는 변함이 없다. 배우라는 것을 늘 안고 갈 것이다. 배우가 아니었으면 이 자리도 없었다>

 

조은지를 그동안 영화에서 배우로 봐왔던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감독 조은지를 어색해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감독으로서의 자질도 인정받으며 좋은 영화를 만들어냈는데요. 앞으로 배우로 써 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의 조은지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