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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배우

배우 정소민 결혼 생각

우유와 탄산 2021. 6. 2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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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소민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여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부각하고 있는데요. 배우 정소민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정소민 프로필
정소민 나이는 1989년 3월 16일생입니다. 정소민 키는 163cm이며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입니다. 정소민 데뷔는 2010년 SBS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를 했습니다.

정소민은 고등학교 때에 한국무용을 했고, 한국 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수석 입학까지 했습니다. 정소민은 학교 성적 역시 상위권을 유지했는데요. 청순하고 해맑아 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악바리 근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정소민 연기활동
정소민은 데뷔작도 큰 화제가 되지 못했고, 작품을 고르는 선구안도 좋지 않았던 탓에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로맨틱 코미디와 잘 어울리는 배우였음에도 정소민의 성적은 좋지 못했는데요. 그러다가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하여 이준과 케미를 보여주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tvN<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일본 원작 드라마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 등에 출연을 하며 여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정소민의 연기력 중에서 가장 아쉬운 점은 부자연스러운 발성과 발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이는 연기 활동을 거듭하면 할수록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정소민 결혼 생각
정소민은 30대 초반의 여배우이며 이제 막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는 여배우가 되면서 아직까지 결혼에 대한 생각이 이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소민은 드라마에서 결혼을 하거나 결혼을 전제로 한 연애 등의 캐릭터를 많이 맡았는데요. 실제 정소민의 결혼에 대한 생각은 어떨까요?

 


정소민은 한 인터뷰를 통하여 결혼에 대한 생각을 이렇게 밝혔습니다. <아직 명확한 결혼관이 자리잡은 것은 아니다. 내 결혼은 이랬으면 좋겠다든지 그런 생각은 막연하게 할 수 있어도 결혼에 대한 가치관은 더 어려운 이야기 아닌가. 결혼은 현실인 것 같다. 드라마하고 난 후에 더욱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 모두 아직 현실감이 느껴지지 ㅇ낳는다. 하나 결혼관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내가 어른이 됐을 때 하고 싶다는 것이다>

 


<즉흥적인 편은 아니다.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수록 주변보다 나를 더욱 깊게 들여다보는 것 같다. 내가 어떻게 하는 것이 행복한 것인지 생각하게 된다. 사람들이 정해놓은 행복의 굴레에 갇히고 싶지 않다. 내가 하고 싶을 때 해도 된다고 생각할 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우새>에 출연을 하여 정소민 동생이 결혼을 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제 동생이 결혼을 해서 조카를 낳았다. 부모님께 동생을 낳아달라고 졸라서 동생을 얻었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정말 예뻐했다. 지금은 올케랑 더 친하다. 조카가 있다 보니까 그렇게 되더라>

 


정소민은 30대가 되면서 외모 역시 더욱 성숙되고 예뻐지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워 진다고 말할 정도로 현재 리즈 미모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20대 청순하고 해맑은 모습이 보였다면 30대가 되면서 성숙미와 여성스러움이 더욱 느껴지고 있는 것 같는데요. 성숙된 외모만큼 연기력도 성숙되고 있는 것 같네요.

JTBC 드라마 <월간 집>을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정소민이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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