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남편 누구 결혼 이혼 언급이유

최근 배우 김부선이 지속적으로 정치인을 저격하는 입장을 밝히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김부선은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데요. 그러나 최근에는 작품보다는 정치적인 발언과 저격 발언으로만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김부선 프로필
김부선 본명은 김근희입니다. 김부선 나이는 1961년 7월 10일생으로 고향은 제주도 출신이지요. 김부선 학력은 대정여자고등학교이며 데뷔는 1983년 영화 <여자가 밤을 두려워 하랴>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부선 키는 169cm로 상당히 큰 편인데요. 김부선이 활동하던 시대를 생각한다면 상당히 큰 키라고 할 수 있지요. 이 때문에 김부선은 1980년대 패션 모델로 활동을 하면서 데뷔를 하게 되고 육감적인 몸매와 이국적인 외모로 큰 사랑을 받게 됩니다.

 

김부선은 1984년 <애마부인3>로 일약 스타가 되었는데요. 당시 약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고, 그 이유 에로 배우라는 이미지가 각인되었고, 남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김부선이 배우로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 이유에는 여러 가지 사건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대마초와 상습 약물 복용으로 여러 차례 적발이 되며 구속이 되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김부선 남편 누구
김부선은 딸 이미소와 함께 예능 방송에 출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미소 역시 배우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작품 활동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김부선의 남편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김부선은 활동을 하면서 여러 남성과 스캔들이 나기도 했지요. 김부선은 1988년 이미소를 낳게 되는데 당시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였는데 본인이 활동을 하면서 남편의 실명을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힌트를 너무 많이 흘렸다고 할 수 있지요. 오래된 영화계 관련 기업들이 있는 인사라면 누구나 그 사람이라고 떠올릴 수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한때 배우 이정길이 김부선 남편으로 오해를 받았던 적이 있었는데 사실 너무 터무니 없는 오해였지요. 이정길이 애마부인 3에서 김부선의 상대역을 했고, 성이 이미소와 같은 이 씨이기 때문에 이런 오해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알려진바에 의하면 김부선 남편은 연예인이 아닌 사업을 하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부선 본인의 입으로 남편의 실명을 밝히지 않았기에 남편에 대한 언급은 여기까지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김부선이 결혼을 했고, 이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김부선은 법적으로는 결혼도 그리고 이혼도 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부선 난방열사
김부선은 공인임에도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이고, 자신의 주장이 뚜렷한 배우입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의 난방 비리를 밝히기 위해서 법정 싸움까지 가지도 했었는데요. 이 때문에 난방 열사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지요.

 

그리고 최근에는 정치인의 실명을 거론하며 공개 저격을 하는 등 배우로서의 활동보다는 사회적인 활동이 더 큰 화제와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부선이 자신의 주장을 조금 덜 내세웠더라면, 배우 활동에 더 집중을 했었더라면 다양하고 많은 작품을 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운 생각도 드네요. 김부선이 배우로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