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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의리입니다. 김보성의 의리의 사나이라고 대중들에게 큰 호감을 얻고 있는데요. 최근에도 김보성의 의리를 확인할 수 있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김보성이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어하는 대구 시민을 위하여 마스크를 전달하러 직접 방문을 했었는데요. 대구 방문 후 15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함에도 대구 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 위해서 대구를 방문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보성은 의리의 사나이라고 불리며 대중들에게 큰 호감을 얻고 있기 때문에 김보성이 출연하는 방송 역시 화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김보성 프로필

김보성 나이는 1966년 6월 27일생입니다. 김보성 아내 박지윤이 있으며, 김보성 자녀로는 아들 허정우, 허영우가 있습니다.


김보성 데뷔는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김보성 어머니가 설정식 시인의 딸 설정혜라고 하는데요. 김보성은 설정식 시인의 외손자입니다. 이 때문인지 김보성의 취미 중의 하나가 시짓기인데 2000년대 초반 신혼 시절에 아내와 함께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내를 위한 자작시를 발표했으며 최근에도 종종 자작시를 짓고 있다고 합니다.



김보성의 인생은 순탄치 못했는데요. 데뷔 초기에는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했고, 사기를 당하기도 했고 20억 이상 주식 투자 실패로 손실을 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김보성 곁에는 늘 자신을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아내가 있었고, 가족의 지지로 김보성은 재기에 성공, 의리의 아이콘으로 사랑을 받게 됩니다.



김보성 아내 박지윤

김보성 아내 박지윤과의 만남은 1997년 영화 '파트너'라는 작품을 통하여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보성은 아내의 미모에 첫눈에 반하게 되고, 세번의 프로포즈 끝에 연애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후 김보성은 대학생이었던 아내 박지윤이 졸업을 하자마자 결혼식을 올리게 되지요.



김보성은 결혼 당시 아내에게 혼수용품으로 TV 한대만 가져오게 했고, 모든 결혼식 비용을 자신이 부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내에게 프로포즈를 할 때도 모든 멘트를 잘 마무리한 후에 마지막으로 <그런데 너 의리 있냐?> 라고 물어봤다고 하지요.



김보성은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자연스럽고 친밀한 모습을 방송에서도 자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방송에서 남자다운 거친 모습만 보였지만 일면에 순수한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김보성 실명 이유

김보성은 항상 방송에서도 선글라스를 쓰고 다닙니다. 그 이유는 한족 눈이 실명 위기에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과거 친구와의 의리 때문에 13대 1의 싸움에 휘말렸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시각 장애 6급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그런데 김보성은 2016년 12월 10일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를 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오른쪽 눈에 펀치를 허용하면서 패배를 했습니다. 양쪽 눈의 시력이 모두 잃을 수도 있는 아찔한 상황이 나왔었는데요. 결국 실명 위기로까지 갈 수도 있어서 수술을 포기한 채 안면이 함몰된 채 살기로 했다고 합니다.



김보성은 항상 남자답고 멋있는 의리의 모습을 보여주지만 나이는 벌써 50세를 넘긴 나이입니다. 최근에는 드라마나 영화보다는 예능 쪽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김보성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의리의 남자로 꾸준히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김보성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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