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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라쓰는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흥미로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태원 클라쓰는 유독 잘보지 못했던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 같은데요.



그중에서도 중반부에 등장한 배우 김미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미경은 이태원 클라쓰 할머니 김순례의 역으로 등장을 하는데요.



이태원 일대에서 폐지를 줍는 할머니로 통했던 그녀가 사실은 부동산 거물이자 장가의 초기 투자자였습니다. 나중에 토니의 할머니라는 사실도 드러났지요.


이태원클라쓰 할머니 김순례 역을 맡은 배우 김미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미경 프로필

배우 김미경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그 이유는 조연급으로 많이 출연을 했고, 다양한 배역을 꾸준히 해온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김미경 나이 1965년생이며, 김미경 소속사는 디퍼런트컴퍼니입니다.



김미경 데뷔는 2007년 영화 <밀양>을 통해서 데뷔를 했는데요. 데뷔 이후 영화와 드라마, 연극과 CF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김미경은 이창동 감독의 밀양에서 극중 양장점 <로앙스>의 주인으로 등장을 했었는데요.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로 첫 작품 같지 않은 관록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배심원들에세너느 요양보호사 등으로 출연을 했지요.



김미경은 주로 중년의 아줌마 또는 할머니 등으로 많이 출연을 했는데요. 자신이 맡은 배역을 누구보다 잘 소화해내며 연기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에서 김지영의 시어머니 역할로 출연을 하기도 했지요.



이태원 클라쓰 할머니 김순례

이태원 클라쓰 원작 웹툰에서도 할머니 김순례가 등장을 하는데요. 웹툰에서는 별다른 비중이 없었지만 드라마의 흥미진진한 전개를 위하여 김순례 할머니는 다른 성격으로 그려진 것 같습니다.



이태원 일대에서 폐지를 줍던 할머니 김순례(김미경)는 우리나라 1등이 목표라는 새로이에게 최강포차 우승을 담보로 투자를 약속했고, 장가를 무너뜨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튼, 김미경은 이태원 클라쓰를 통하여 또 다시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고 앞으로 더 다양한 모습을 통하여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태원 클라쓰뿐만 아니라 tvn 드라마 방법, 메모리스트 JTBC 쌍갑포차 등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을 하고 있는 김미경의 좋은 모습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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