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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에는 정말 소중한 두 배우를 잃었습니다. 배우 김영애와 배우 김주혁이 안타깝게 사망을 했기 때문입니다. 배우 김주혁은 안타까운 사고로 사망을 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충격이 상당했으며, 김영애 역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종영을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안타깝게 사망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2017년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에서는 이들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많은 무대가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하여 김영애의 모습이 재조명 되면서 다시 한 번 김영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영애 프로필

김영애 나이는 1951년 4월 2일생입니다. 김영애 고향은 부산 출신이지요. 김영애는 많은 이들이 진정한 배우라고 부를 정도로 좋은 작품에 많이 출연을 했으며,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았습니다.


김영애 전남편 이종옥 결혼

김영애 남편은 1979년에 결혼을 한 이종옥이라는 사람입니다. 이종옥 직업은 음악인으로 밴드마스터였지요. 나이는 김영애보다 11살 연상이었으며, 이종옥은 당시 결혼을 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김영애 이종옥과 결혼을 하게 되고 김영애 아들을 낳게 되지요. 김영애 아들은 성장을 하고 미국 유학을 하는 도중에 조피디의 여동생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됩니다. 조피디와 김영애는 사돈지간이라고 할 수 있지요.



김영애 전남편 이종옥과 이혼은 2000년에 하게 됩니다. 김영애 이혼이유는 성격차이였다고 하는데요. 김영애 불륜, 김영애 외도 등의 루머는 사실이 아니며 아무래도 동명이인인 아나운서 김영애에 대한 이야기가 배우 김영애로 오해를 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김영애는 첫번째 남편과 이혼이후 1998년 두번째 남편 박장용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김영애는 당시 우울증과 여러 병을 앓고 있었는데, 박장용이 운영하는 수련원에 김영애가 치료차 방문을 하면서 인연이 된 것이지요.


이후 김영에는 직접 본인이 체험을 하면서 느낀 것을 토대로 황토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황토사업까지 하게 됩니다. 김영애는 황토팩 그리고 황토타일 등을 통하여 승승 장구했고, 2002년 매출 25억원을 시작으로 2006년에는 1천 5백억원까지 매출이 급상승하게 되지요.



그러나 김영애는 2007년 이영돈PD의 소비자 고발을 통하여 황토팩 중금속 함유 여부 검사 등이 보도가 되면서 김영애는 큰 피해를 입게 됩니다. 이 때 김영애가 너무나 큰 상처를 받았고, 힘이들어 병이 생겼다고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요.


김영애는 이영돈PD와 KBS와 법정싸움을 벌이게 되지만 이미 사업에 큰 타격을 받게 되고, 회복 불능할 정도로 힘이 들게 됩니다. 이후 김영애는 두번째 남편이자 사업 파트너였던 박장용과 2008년 이혼을 하게 되지요.


김영애는 황토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연기자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그러던 중 해품달을 찍을 때에 김영애는 자신이 췌장암으로 투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게 됩니다. 이 때부터 김영애는 연기자로서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동시에 췌장암 환자로 투병 생활을 하게 됩니다.



김영애 아들 이민우

사람이 좋다를 통하여 김영애 아들이 출연을 하면서 또 한 번 김영애에 대해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영애는 아들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을 했는데요.



<그동안 너무 바쁘고 복잡하게 살아온게 못내 후회스러워요. 앞으로는 즐겁고 행복하게만 살고 싶어요. 요즘 화면에 비친 제 얼굴을 보면 사람의 얼굴이 저렇게 편해 보일 수도 있구나 싶어 놀라워요. 이제는 아들과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어요>


김영애게 췌장암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을 때에 김영애 아들 이민우는 연기하는 어머니를 앞장서서 말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김영애는 작품을 하지 않으면 고통스럽다며 눈을 감는 순간까지 열연을 펼쳤지요.



김영애 아들 이민우는 어머니 김영애를 추억하는 많은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어머니와 절친한 치구들을 초대해 살아생전 어머니께 만들어드렸던 음식들을 대접했습니다. 김영애 아들은 김영애가 아들에 대한 진심을 듣고 눈물을 쏟았다고 하는데요. 마음을 표현하는데 서툴렀던 김영애와 아들이었다고 합니다>


김영애 아들 이민우는 어머니와 함께한 2년 반 짧은 시간에 미처 다 전하지 못한 진심을 용기내 고백을 하기도 했는데요. 오랫동안 좋은 배우로 활약을 하고, 더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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