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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아내(부인)의 내조로 성공한 배우


중년배우 이성민은 최근 가장 주목 받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나 영화마다 큰 흥행과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이지요. 배우 이성민을 슈퍼주니어 가수 이성민과 헛갈리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명이인일뿐 전혀 다른 인물입니다. 클라라 본명도 이성민이지요.



이성민 프로필

이성민 나이는 1968년 10월 15일생입니다. 경북 봉화군 출신으로 대구에서 많은 생활을 했다고 알려져 있지요. 이성민 키는 178cm이며, 현재 소속사는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영화 검사외전을 통하여 주목을 받고 있으며, 드라마 기억을 통하여 또 한 번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 같습니다.


이성민 이혼, 이성민 재혼이라는 연관검색어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이성민 아내의 내조로 성공하다

이성민 아내(부인)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동명이인인 슈주 성민의 아내 김사은만 알려져 있지요. 이성민 부인은 4살 연하의 여성으로 한창 어려운 시절 대구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성민이 연극판에 뛰어들었고, 생활고를 겪고 있을 때에 연극 안무가였던 이성민 아내를 만나게 되었지요.




두 사람의 첫인상은 별로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성민이 연극 안무 때무넹 아내를 처음 만나게 되었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두 사람의 만남이 이어졌습니다. 특이한 것은 이성민 아내가 먼저 이성민에게 대쉬를 했다는 것인데요. 이성민은 당시 너무나도 큰 생활고를 겪고 있었고, 무명배우였기 때문에 연애를 생각지도 못했지만, 와이프의 적극적인 대쉬로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인은 이성민의 연기에 대한 열정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이성민은 결혼할 당시 자신의 너무 우유부단하고, 더는 결혼을 미루지 못하겠다 싶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단칸방 월세에서부터 결혼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고, 오랫동안 힘든 날을 겪게 되었지요.




엎친데 덮친 격으로 허니문베이비까지 생기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성민은 대구 연극판에 계속 있어서는 안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부인과 딸을 놔두고 서울의 대학로로 혼자 상경을 했다고 합니다. 이성민 아내가 엄청나게 고생을 했고, 이성민을 지금의 자리에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 그는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연기하려고 할 때 나 혼자 서울에 올라오고 아내와 딸은 6년 정도 대구에 있었다. 그때 수입이 없어 아내가 생계를 책임졌다. 일주일에 한 번씩 내려가면 용돈을 받아서 오기도 했다>고 말을 했지요. 정말 아내분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 여자라면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성민은 아내의 내조와 꾸준한 연기공부와 노력으로 2004년부터 영화와 드라마에 작은 비중이지만 자주 출연을 하게 됩니다. 수입이 생기고, 연기생활에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되자 아내와 딸 역시 서울로 상경하여 함께 살게 되었지요. 그리고 이성민은 골든타임으로 큰 히트를 치면서 그때부터 대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골든타임에서 최인혁 교수로 너무나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을 얻게 되었지요. 이후 출연하는 드라마와 영화마다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성민은 오랫동안 무명생활을 거쳐서 지금의 스타라는 자리가 익숙하지 않을때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겸손하면서 연기에 대해서 진지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길 수 있었는데요. 이성민이 왜 대중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지를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자를 얼마나 잘 만나야 하는지 그를 보면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가 앞으로는 아내와 딸에게 든든한 가장이자 멋진 아빠의 역할을 해주길 바라겠습니다.


이성민이 출연하는 드라마나 영화는 믿고 보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오랜 무명생활을 거쳐서 지금을 자리에 오른 것이 결코 우연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연기를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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