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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백년손님 박형일 부인(아내) 김재연 결혼스토리


요즘에는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주목을 받는 일반인이 많이 있습니다. 방송에서 리얼예능을 보여주기 위해서 일반인들도 많이 섭외를 하지요. 자기야 백년손님 박형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박형일은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장모와 함께 마라도에서 그려지는 재미있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지요.



박형일 프로필

일반인이기 때문에 방송이 끝난후 자기야 백년손님 박형일 누구?라는 질문이 상당히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박형일 직업은 해양환경관리공단 제주 서귀포사업소 부소장으로 알려져 있지요. 박형일 장모는 마라도에서 살고 있는 해녀로 박형일과 함께 보여주는 케미가 상당히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박형일 군대는 해병대 출신이며, 연예인 우승민과 중학교 동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의 나이가 1975년생이니, 박형일 나이도 똑같은 1975년생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박형일 장모 이름은 박순자이며, 나이는 한갑을 넘겼다고 하지요.




박형일 부인 김재연 결혼스토리

박형일 아내 김재연과의 만남은 박형일이 모슬포로 발령을 받아서 처음 제주도에 왔을 때에 수협에 볼일을 보러 갔는데, 그곳에서 아내 김재연을 만났다고 합니다. 사실 박형일이 그렇게 잘생긴 것은 아니지만, 착한 성격에 좋은 인상이 아내도 싫지 않았습니다.




박형일은 수협에서 김재연을 발견한 후 뒷모습이 너무 예뻐서 그모습에 반했다고 하지요. 박형일은 끊임없는 구애 속에 계속 김재연을 쫓아다녔고, 결국 결혼까지 골인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형일은 아내와 첫 데이트 당시에 아내 김재연이 박형일을 단란주점에 데리고 갔다고 합니다. <여자가 단란주점에 가자고 하는 말 진짜 처음 들었다. 속으로 어떻게 생각했냐면 내가 마음에 안 드니까 가서 다른 여자랑 놀아라. 정말 그러는 건 줄 알았다>고 말을 했습니다.




김재연 역시 장모와 마찬가지로 해녀출신인데요. 어머니를 이어서 6년째 해녀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해녀에 대해서 그녀는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해녀는 신체적인 조건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 보통 10m 정도 잠수를 하기에 수압을 견딜 수 있는지 없는지가 중요하다.> 해녀의 수입에 대해서는 <요즘은 성게철인데 나는 잘 못 하는 편이라서 하루에 30~50만원을 번다>고 말을 했지요. 그러나 해녀의 경우 수입이 일정치 않고, 시기가 있기 때문에 한 번 할 때 수입이 많다고 하더라도 꾸준히 수입을 올리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런 표면적인 수입만 보고 해녀의 직업을 하려는 사람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해녀라는 직업이 일반인이 하기 힘들고 무척 힘들이기 때문에 쉽게 보는 일도 없어야 하겠지요.




아무튼, 박형일과 장모 이춘자 여사의 마라도 생활기가 무척 재미있게 느껴지는데요. 사위 사랑은 장모라는 말이 있듯이 두 사람이 점점 가까워지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박형일과 장모가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길 바라며, 자기야를 통하여 오랫동안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일반인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인기를 끄는 날이 오게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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