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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부인(아내) 송현옥과의 결혼스토리


오세훈은 변호사이자 정치인으로 서울특별시장을 역임한 인물입니다. 서울시장으로 많은 활약을 하기도 했지만, 국민들의 공감을 사지 못한 정책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모든 정치인들이 모든 국민들을 만족하게 만드는 정치를 하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다산 콜 센터를 도입한 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세훈은 서울시 무상 급식 정책에서 주민 투표를 제안하며 패배할 경우에 시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으며, 투표율이 미달이 되자 시장직을 사퇴하며 쓸쓸하게 물러났습니다. 정치에 발을 들여놓은 시작은 좋았으나, 마무리는 좋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세훈 프로필
오세훈 나이는 1961년 1월 4일생입니다. 오세훈 고향은 서울출신이며, 오세훈 배우자는 송현옥입니다. 동생 오세현은 KT 전무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세훈 학력은 고려대학교 대학원 법학 박사를 졸업했습니다.



오세훈 결혼을 하여 배우자 송현옥씨가 있으며, 오세훈 딸 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세훈 이혼, 오세훈 재혼이라는 말은 전혀 사실이 아니지요.(오세훈 자녀 딸)

오세훈 아내 송영옥
오세훈 부인 송현옥씨도 무척 유명한 인물 중의 한 명입니다. 송현옥 나이는 1961년 1월 22일생이며, 송현옥 소속은 극단 물결 대표이지요. 송현옥 남편 오세훈이 있으며, 송현옥 학력은 고려대학교 대학원입니다.



오세훈과 부인 송현옥씨가 만나게 된 것은 참 재미있는데요. 오세훈이 고 2때 과외를 계기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세훈의 친구 여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오세훈은 <한 눈에 반했다기 보다는 고등학교 사춘기 때 친구 여동생은 로망이지 않느냐>라고 말을 했습니다. 송현옥씨는 과외를 할 때에는 너무 모범생 스타일이라서 싫어했는데, 고 3때 우연히 만났는데 땅콩을 사주겠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하는게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와 많이 달라서 반했다고 설명을 했지요. 땅콩 먹는 모습에 반했다는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6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송현옥씨의 내조법 역시 화제가 되었는데요. <한결 같이 남편을 믿고 묵묵히 응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오세훈의 부족한 면을 많이 채워주고 친구처럼 의지가 되는 사람이라고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세훈은 다시 태어나서 아내와 결혼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망설임없이 YES라고 말할 정도로 아내를 사랑하고 믿고 의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세훈은 이번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장을 거친 그가 과연 이번 총선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서울시장 출신으로서 활동했던 정치적 평가가 이번 총선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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