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정소녀 남편 이혼이유와 가봉대통령 루머

정소녀는 70년대에 TV 드라마와 영화 등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여배우였습니다. 지금의 모습을 봐도 당시의 미모가 얼마나 뛰어났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여배우로서 큰 성공을 했지만, 결혼에 실패를 했다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현재는 엄지의 제왕에서 고정게스트로 출연을 하며 대중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정소녀 나이는 1954년 1월 21일생입니다. 정소녀 본명은 정애정이며,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키는 163cm이며, 소속사는 연예상회이지요.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며, 정소녀 데뷔는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지요. 정소녀는 1974년 이두용 감독의 영화 <똘아온 외다리>에서 조연을 맡으며 영화계에 데뷔를 했고, 이후 작품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큰 인기를 끌었지요.


정소녀 과거 사진


정소녀 당시의 인기
정소녀는 CF 출연료로 한국 기네스에 오를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출연료를 받았습니다. 당시 집값이 100만원이었을 때에 광고 출연료가 2~3천만원 정도 받았다고 하지요. 현재로 따지면 30~40억원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차가 있는 여배우였기 때문에 같이 일하는 배우들을 많이 태워줬다고 하지요. 한해 CF출연료를 4천만원까지 받았다고 하니 당시의 인기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소녀 남편 이혼이유
정소녀 결혼은 1979년 4월에 하게 됩니다. 정소녀의 대학동문과 결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정소녀 남편 직업은 사업가로 제주도의 병원장 아들이었을 정도로 재력가 집안이었지요. 정소녀는 결혼 후에 은퇴를 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사업실패로 빚을 지게 되었고, 이것이 이혼이유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업에 실패한 남편이 미국으로 건너간 뒤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지요. 당시 정소녀 딸이 한 명 있었는데요. 정소녀를 닮아서 예쁜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연예계 진출을 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딸의 꿈과 거리가 멀어 데뷔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정소녀 가봉대통령 루머
정소녀의 연관검색어에 정소녀 가봉대통령, 정소녀 흑인 아이 출산설 등과 같은 루머가 있었습니다. 가봉대통령과 염문설 이후 딸을 낳았다는 어이없는 루머였지요. 1975년 7월 가봉대통령 봉고가 방한을 했고, 여기서 이상한 루머가 생기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정소녀도 극구부인을 했고, 출처나 사실여부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루머라고 볼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정소녀는 이 때문에 큰 곤혹을 겪게 되었는데요. 진행하던 가족오락관에서도 하차를 했다고 합니다. 아무튼, 사실이 아닌 루머가 연예인을 고통스럽게 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네요.



정소녀는 허참과 명콤비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족오락관이 폐지가 되었지만, 허참과의 인연은 계속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엄지의 제왕을 함께 이끌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소녀는 허참과 기싸움을 벌인 적이 있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허참과 기싸움을 했다. 어느 날은 녹화가 끝나고 허참이 나를 부르더니 내 멘트를 하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정소녀가 중간에 잊으신 것 같길래 내가 했다>고 말을 했더니 대본을 던지며 못해먹겠다고 화를 냈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그 때 정소녀가 놀라서 울었더니 허참이 미안하다고 말을 하며 짜장면을 사줬다. 이후 절친이 됐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여배우의 경우 결혼을 하고 활동을 하기가 많이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정소녀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정소녀도 마찬가지였다고 할 수 있지요. 아무튼, 정소녀가 앞으로도 건강하게 좋은 활동을 많이 해주길 바라며, 가족오락관처럼 허참과의 명콤비를 기대해보겠습니다. 가족오락관이 다시 부활하게 된다면 허참과 정소녀는 절대로 빠져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