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기용 아버지 맹승렬교수와 맹기용 집안

맹기용 아버지 맹승렬교수와 맹기용 집안

요즘 TV방송을 통하여 요리사(셰프)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셰프들의 예능 출연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번 글에서는 셰프 중에서 논란과 화제의 중심에 있는 맹기용 셰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맹기용 프로필
맹기용 나이는 28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맹기용은 엄친아로 알려져 있는데, 맹기용의 학력과 그의 집안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지요.

맹기용은 홍익대 전자 전기공학구 수석으로 입학을 했습니다. 그리고 더 스파이스에서 요리를 시작했고, 현재 퍼블리칸 바이츠오너셰프로 활동을 했지요. 셰프겸 레스토랑의 주인이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맹기용은 잘 생긴 외모와 함께 뛰어난 학력과 좋은 집안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맹기용 아버지는 맹승렬 교수로 카이스트 전자과가 신설된 이후 최초로 교수에 임용이 되었습니다. 현재에도 카이스트 정보과학기술대 전산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라고 하지요. 1984년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1984년부터 카이스트 교수로 취임을 했습니다. 전산학 부문에서는 뛰어난 인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맹기용 아버지뿐만 아니라 맹기용 어머니 역시 대단하신분인데요. 맹기용 어머니는 1986년 카이스트 여성 박사 1호로 세간의 화제가 된 인물입니다. 맹승렬 교수와는 제자와 교수로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맹기용 집안이 정말 대단한 집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맹기용은 어렸을 때부터 꿈이 요리사였다고 합니다. 홍익대 전자과를 간 것도 집안의 분위기가 그래서 갔다고말을 하지요. 아무래도 맹기용이 셰프로 활동을 하는 것 역시 쉽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교육자 집안이기 때문에 반대가 상당히 심했을 것 같네요.

맹기용이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을 하여 만든 '맹모닝'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때문에 자질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요.

맹기용은 완벽해보이는 외모와 집안, 학벌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고 있지만, 실제로는 순수하고 착하며, 허당끼 매력이 있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맹기용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은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을수도 있는데요.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맹기용이 대중들에게 어떤 모습을 기억이 될지 앞으로를 기대해봐야 되겠습니다. 대중들 역시 '맹모닝'하나로 무조건적인 비난은 삼가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