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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남편 김문철, 이승연 결혼과 복귀, 이승연 영화 앨리스로 복귀

이승연이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승연은 최근 영화 <앨리스: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의 촬영을 마쳤다고 합니다. 앨리스는 1979년 경기도 일원에서 발생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국내 최초의 호러 로맨스 영화라고 하는데요. 매일 같이 지독한 악몽으로 목숨을 위협당하는 한 여자가 원더랜드라는 펜션에서 신비로운 남자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이승연 전성기 사진, 미모가 가장 예뻤을 때


이승연 프로필
이승연 프로필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연 나이는 1968년 8월 18일생으로 한국나이 47세(2014년)입니다. 이승연 고향은 서울이며, 이승연 키 170cm, 몸무게는 49kg입니다. 이승연 데뷔는 1992년 제 3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를 차지하면서부터였는데요. 이승연은 인하공전 출신의 스튜어디스로 일하던 도중에 미스코리아 미에 뽑혀서 연예계에 입문을 했습니다. 톡톡 튀는 연기와 입담 좋은 진행자로 많은 활동을 하며 사랑을 받았지요. 이승연 소속사는 제이아이스토리 엔터테인먼트이며, 이승연 배우자 김문철, 이승연 딸 김아람이 있습니다.(이승연 종교 불교)

이승연 결혼, 이승연 남편 김문철
이승연 결혼은 2007년 12월 28일날 남편 김문철과 결혼을 했습니다. 이승연 남편 김문철은 패션을 전공하고 모델로도 활동을 한 적이 있는 연하의 사업가인데요. 이승연 보다 두 살 연하의 평범한 사람이고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우연히 만나서 좋은 감정으로 연락을 하다가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승연 남편 사진, 이승연 딸 사진


이승연 남편과의 첫키스는 만난 지 한달쯤에 키스를 했고, 가끔은 오빠라 부르기도 한다며 애정을 과시했는데요. 그러나 남편이 일반인이기 때문에 이승연이 많은 것을 노출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승연은 최근에 남편과 딸과 함께 화보촬영을 한 적이 있었는데, 남편이 상당히 세련되고 멋진 훈남이었습니다. 이승연 딸도 이승연과 많이 닮았는 것 같았어요. 이승연 이혼, 재혼 루머도 있었는데요. 이승연이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리면서 가정 불화가 있을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며, 결혼 후 현재의 남편과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승연 김민종, 이승연 최진영과 과거 연예계 커플이었다는 말도 있었으나, 과거는 과거일뿐이며, 연예인들 역시 인간이기에 그들의 과거 열애설 역시 존중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승연 김민종 열애기사가 과거 많이 나왔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회자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승연 사건 이승연 운전면허 불법취득
이승연은 큰 인기를 끌고 있을 당시라고 할 수 있는 1998년 운전면허 불법취득 사실이 발각이 되면서 큰 위기를 맞았습니다. 당시 이승연이 전성기였고,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대중의 배신감이 더욱 커졌지요. 이승연은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했었고, 연예인 최초로 사회봉사명령 80시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년간의 공백을 가졌지요.



이승연 위안부 누드 화보, 이승연 노출 사건
이승연은 2004년 위안부 누드 화보 사건에 휘말리며 또 한 번 숨어야했습니다. 위안부를 주제로 하는 반라 사진을 찍었고, 위안부를 성적,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용했다는 비난을 받으며 대중에게 외면을 당했습니다. 이후 대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위안부 누드를 찍을 생각을 했다는 자체만으로 싸늘한 여론은 쉽게 바뀌지 않았지요. 이후 이승연은 위안부 할머니를 찾아가 사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대중들에게 비난과 동시에 용서를 빌었습니다. 이렇게 사죄를 할 것이었으면서 무슨생각으로 위안부 누드 사진을 찍었는지 모르겠네요.


이승연 몸매도 예쁜 스타


이승연 프로포폴 사건
이승연은 2013년 연말 프로포폴 혐의로 조사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여자 연예인 프로포폴 사건이 진행이 되었을 때 이승연의 이름도 올라갔었지요. 이승연은 2003년 촬영 중에 척추 골절이라는 심각한 부상을 입어 이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했을 뿐 불법적인 프로포폴 투약은 없었다. 이후 강북 소재 한 병원에서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았지만 척추골절은 지속적으로 이승연의 지병으로 남았고, 최근까지도 처음 인연을 맺었던 의사의 치료를 받아오고 있었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이승연이 치료목적으로 프로포폴을 사용했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좋지 않은 것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만으로도 대중들의 큰 비난과 싸늘한 시선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이승연 복귀

이승연은 운전면허, 위안부 화보 촬영, 프로포폴 등의 혐의로 오랜 공백기간을 가졌는데요. 활동한 시간보다 공백기를 가진 시간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는 2004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빈집이후 약 10년 만의 스크린 나들이입니다. 어느 정도 자숙의 시간을 가졌으니 복귀를 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지만, 과거에 저지른 잘못은 항상 잊지 말고, 대중들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숙을 하고, 잘못을 인정하며, 좋은 활동으로 보답을 하게 된다면 대중들 역시 과거의 일을 용서하고 나쁜 시선을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이승연이 복귀 영화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만 기쁨 소식만 전해주는 연예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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