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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득남, 김효진 남편 유지태 러브스토리


김효진과 유지태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잉꼬부부입니다. 김효진이 2014년 7월 5일 득남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효진 유지태 부부는 지난 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고 기뻐하며, 푸름이라는 태명을 지었습니다. 유지태는 태교에서 출산까지 김효진을 세심하게 배려하고 챙겼으며, 출산 당일에도 곁에서 함께 아이를 기다렸다고 하지요.



김효진과 유지태는 영화시사회나 연예인들의 결혼식 등에 항상 함께 다니며, 잉꼬 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가진 두 사람은 어딜가나 그곳을 레드카펫으로 만들며 큰 화제가 되었지요. 그래서 김효진 유지태 부부가 너무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으며, 이 때문에 대중들 역시 유지태 김효진 득남 소식을 누구보다 기뻐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이미지가 만들어낸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지요.

김효진 유지태 두 사람의 프로필
김효진 나이는 1984년 2월 10일생으로 한국나이 31세(2014년기준)입니다. 김효진 키는 168cm 몸무게는 47kg(현재는 많이 다를 수 있음, 임신 출산 때문에) 소속사는 나무엑터스입니다. 김효진 종교는 개신교이며, 출생을 서울이지요. 김효진은 모델로 데뷔를 했는데요.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동대문을 돌아다니던 중에 우연히 그녀를 본 모델 에이전시의 권유로 잡지 모델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각종 광고와 드라마에 출연을 했지요. 이지적인 외모와 독특한 분위기는 김효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지태 나이는 1976년 4월 13일생으로 한국나이 39세입니다. 유지태 키는 188cm로 큰 키를 자랑하고 있으며, 몸무게는 78kg이지요. 유지태는 엄친아 집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유지태 할아버지가 전 국회의원 유옥우씨이지요. 유지태는 서울에서 태어나 혖ㄴ재 배우, 영화 감독, 각본가, 연극 제작자,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소속사는 김효진과 같은 나무엑터스입니다. 유지태는 1998년 영화 바이준에서 민도기 역을 맡아 배우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그는 1999년작 주유소 습격사건과 2000년 동감을 통하여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고, 이후 2003년 올드보이로 정점을 찍었지요. 그이후 배우 활동보다는 영화 감독, 각본가로 더 많은 활동을 한 것 같은데요. 2003년 단편 영화 자전거 소년을 통해서 영화 감독으로 데뷔를 했고, 이후 수많은 단편 영화를 만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2013년)에는 장폄 <마이 라띠마>를 연출 제작했으며, 15회 도빌 아시아 영화제에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는 높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만들어낼 유지태 영화가 더욱 기대가 되네요.



유지태 김효진 러브스토리
두 사람은 2011년 12월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공식 스타커플로 열애 당시부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러나 두 사람의 성격때문인지 조용한 열애를 이어갔고, 두 사람의 관계 역시 지속적으로 발전을 했습니다. 오랜 연애 끝에 결혼까지 이어간 스타 커플이라서 대중들에게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요.



김효진은 꽤 이른 나이에 결혼을 결정했습니다. 요즘 여자 연예들치고는 상당히 빨리 결혼을 했지요. 유지태는 김효진의 배우로서의 활동도 많이 밀어줬다고 하는데요. 김효진 역시 성숙한 사랑 연기를 유지태를 통해서 배웠다고 말했을 만큼 두 사람은 결혼을 하고도 서로에게 큰 힘이 되는 존재였습니다. 김효진은 유지태를 만나서 <아, 사랑받는 것이 이런 거구나,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를 배려하는 것. 또 존중한다는 것이 이런 것인가?> 배웠다고 합니다. 유지태를 통하여 성숙한 사랑을 배웠으며, 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믿는 것이 되게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다고 하지요. 김효진은 유지태를 남편이자 배우로서 많이 존경한다고 하는데요. 김효진의 말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두 사람은 너무나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유지태는 황금어장에 출연을 해서 김효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한 의류업체 광고를 촬영하며 처음 만나 선후배 사이로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을 했다고 하는데요. 첫만남에 대해서



유지태曰: 김효진이 책을 읽고 있었는데 쇼하는 줄 알았다. 책을 보는 척만 하는 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김효진에게 나도 책을 좋아해 이런 작가 저런 작가 아느냐고 물었는데 너무 잘 알아 놀랐다며, 또 한번은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차를 타고 가고 있었는데 음악에 너무 몰두해 누구 음악인지 아느냐고 물었더니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이잖아 라고 정확히 말했다고 합니다. 이에 김효진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으며, 김효진과 결혼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하지요.

유지태는 <김효진이 미국에 공부하러 간 적이 있는데 왠지 빈자리가 크게 느껴져, 술 한잔 마신 뒤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전화를 했다가 '사귀자. 열심히 잘 해줄께'>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 때 김효진이 <그래>라고 대답해 두 사람이 연인 사이가 되었다고 하지요. 이후 술이 확 깨서 바로 미국으로 날아가 김효진을 만났다고 합니다. 유지태는 또 김효진을 만나러 미국으로 떠날 때 떨리고 설렜겠다는 강호동의 질문에 <갔는데 없으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도 됐다며, 지금도 효진이를 만나면 떨린다. 마음이 예쁜 친구>라고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았지요. 그리고 공개 연애에 대해서 <사랑의 표현은 아름다운 것이라며 너무 생각이 많으면 촌스럽다>고 답했습니다. 2010년 유지태가 황금어장에 출연할 당시 2년뒤에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정말 결혼을 하여 이렇게 득남까지 했으니 너무나 멋진 커플이 아닐 수 없네요. 이날 황금어장에 출연한 유지태 방송을 필자 역시 봤는데, 김효진이 무척 매력적인 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지요. 머리가 빈 연예인이 많은데, 그렇지 않아서 너무 마음에 들었던 것이 회상되네요^^


유지태 김효진 결혼사진


아무튼, 김효진은 결혼전야, 무명인 작품 이후로 자녀 계획을 세우고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효진은 득남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유지태 김효진 득남을 축하하며, 두 사람이 아들과 행복한 결혼생활 그리고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유지태 김효진을 닮았다면 분명 아들 역시 너무나 잘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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