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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인구 아나운서 아내(부인), 윤인구집안 윤인구 전두환손녀 결혼식 사회 본 이유

윤인구 아나운서는 KBS아나운서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깔끔하고 안정적인 진행과 훈훈한 외모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지요. 윤인구 아나운서 키는 큰 키로 보이지만 174cm라고 하네요.

윤인구 나이는 1972년 9월 13일생으로 현재 한국나이 43세(2014년)입니다. 학력은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1974년 K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를 했고,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윤인구집안
윤인구 집안은 과거부터 대대로 대단한 집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윤인구 아나운서가 더 주목을 받고 있지요. 윤인구 아나운서는 윤보선 전 대통령의 5촌 조카입니다. 그리고 윤인구 할아버지는 제헌 국회의원과 초대 내무부 장관, 서울특별시장, 공화당의장을 지낸 윤치영입니다. 윤치영을 찾아보니 윤치영 친일파라는 연관 검색어가 많이 있는데, 윤치영 선생이 최근 국가보훈처로부터 독립유공자 서훈을 취소하기로 결정을 하는 등 친일파였다는 증거와 자료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윤인구 할머니 이은혜씨는 1945년 8월 여자국민당을 창당하고, 이화학당 여교사 대한민국당 부당수 등을 지냈지요. 윤인구 아버지 윤인선은 대한민국 공무원 출신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윤인구 집안은 대대로 유명한 가문에 부잣집이라고 하네요. 윤인구 가계도를 조금만 살펴보면 윤인구 집안에 대해서 좀 더 상세하게 알 수 있으니 찾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윤인구 아내 사진


윤인구 아나운서 아내 전경은 플로리스트

윤인구는 지난 2007년 10월 5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윤인구의 나이는 36세로 조금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지요. 윤인구 아내는 8살 연하의 플로리스트 전경은씨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윤인구 아내 전경은씨에게 성악 레슨을 받은 학생의 어머니의 주선으로 윤인구와 아내가 만났다고 합니다. 윤인구는 삼남중 장남으로 윤인구 부인은 1남 2녀중 장녀라고 하지요.(윤인구 배우자, 윤인구 와이프)

두 사람은 6개월여의 사랑을 키워왔고, 결혼 적령기였던 윤인구 아나운서는 결혼을 할 나이가 되니 여자를 관심있게 보게 되었고, 맏며느리 역할을 잘할 것 같다는 생각에 아내와의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지요. <외모는 내 이상형이고 성악을 전공한 데다 꽃을 만지는 사람이어서 미적 감각과 센스가 뛰어나다. 책임감고 있고 사려도 깊다>고 아내 자랑을 한 적이 있습니다. 윤인구는 이런 아내에게 반해 서울 성북동 덕수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공식 자리에 나온 적이 있는데, 두 사람이 정말 많이 닮은 것 같습니다. 부부는 닮는다는 말이 사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윤인구가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에서 거의 하지 않고, 사생활에 대해서 잘 이야기를 하지 않기 때문에 윤인구 이혼, 재혼이라는 루머가 있는 것 같은데,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윤인구 자녀에 대한 정보도 잘 찾을 수가 없네요.^^



윤인구 전두환손녀 결혼식 사회 본 이유
과거 윤인구 아나운서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녀 전수현씨의 결혼식 사회를 맡은 사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적이 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의 장녀 전수현은 지난 2012년 6월 5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중소기업 이사인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 사진을 많이 찾아봤지만, 쉽게 찾을 수 없었습니다.이날 결혼식에는 장세동 전 대통령 경호실장과 며느리 박상아 등 600명이 넘는 하객이 참석을 했지요. 주례는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이 봤으며 사회는 KBS윤인구 아나운서가 맡았습니다.

이 때문에 당시 윤인구 아나운서는 큰 비난을 받았습니다. 아나운서이 외부행사 논란에 사회적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 집안의 사회를 봤다는 이유때문이지요. 그러나 윤인구는 전두환 손녀와의 관계가 아니라 신랑 측과의 인연으로 사회를 맡았다고 합니다. 윤인구 아나운서는 전두환 대통령이 과거 논란의 대상이긴 했으나 윤인구가 좋은 뜻으로 한 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러 참석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리 목적의 외부 행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KBS에서도 별다른 징계도 내리지 않았지요. 이 당시의 일때문에 아직까지 윤인구 아나운서가 비난을 받고 있는 것 같네요.



윤인구 아나운서를 보면 왠지 정치인과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윤인구 아나운서에게서 풍기는 이미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윤인구 아나운서 집안을 보니 어쩌면 아나운서보다 정치인으로 더 잘 어울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아무튼, 윤인구 아나운서가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좋은 활동을 많이 하는 아나운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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