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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선 아나운서 남편 문성현, 정미선 결혼, 정미선 아들


SBS 8뉴스에서 박선영 아나운서가 하차를 하고, 정미선 아나운서가 새로운 앵커가 되었습니다. 정미선 아나운서는 8시뉴스 앵커로 나선 각오를 밝혔는데요. <매일 아침 이 자리에서 뉴스를 진행해서 익숙한 공간이긴 한데 이상하게 많이 부담이 되기도 하다.> 믿음이 가고 신뢰할 수 있는 앵커로 이미지가 굳어져 있다. 실제로도 그러냐?라는 김성준 앵커의 질문에 <실제라고 일단 해두겠다. 여러분이 느끼시는 대로 믿음을 주고 신뢰가 가는 뉴스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정미선 아나운서 이미지
정미선 아나운서 나이(정미선 나이)는 1981년 2월 12일생으로 한국나이 34세(2014년 기준)입니다. 2003년 SBS 11기 공채아나운서로 데뷔한 정미선은 입사 후 보도와 교양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신뢰도 높은 진행자라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그리고 2008년 이후 매년 1천만원 씩 희귀성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기부하는 선행도 이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보이는 이미지도 너무 착하고, 실제로도 너무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아나운서로 많이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지요.(정미선 기부)



정미선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SBS 방송연예대상 아나운서상을 수상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미선 아나운서 남편 문성현
정미선 아나운서는 결혼을 한 유부녀 아나운서입니다.(정미선 결혼) 정미선 아나운서는 대학교 1학년 때에 만난 지금의 신랑 문성현씨와 오랜 사랑을 키운 후 결혼에 골인을 했지요. 2008년 10월 17일 28살의 나이로 서울 메리어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정미선 아나운서 남편은 2살 연상의 회사원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무려 10년 가까이 열애를 했다고 합니다. 정미선 아나운서는 숙명여자대학교 소비자경제학과를 졸업했는데, 숙명여대 재학 당시 재학생 모델로 활동을 했지요. 당시에도 예쁜 외모로 많은 남자들에게 호감을 받았던 그녀가 오랫동안 지금의 남편과 연애를 하고 결혼까지 이어졌다는 것을 보면서 정미선 아나운서의 성격과 심성을 확인할 수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미선 아나운서 데뷔 초기 사진


정미선 아나운서 아들, 두 아들을 둔 엄마
정미선 아나운서는 보기에는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예쁜 미혼여성(처녀)로 보이겠지만, 벌써 두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정미선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7월 5일 첫 아들을 출산 한 후 12월 1일부터 방송에 복귀를 했습니다. 이후 SBS 8시뉴스 주말 앵커를 맡아왔지요. 그리고 지난 2012년 9월 9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연년생으로 아이를 나은 이유는 키울 때에 같이 키워야 공백을 줄어들 것 같아서 그렇게 계획을 세웠다고 하지요.



정미선 아나운서는 남편이 아이를 많이 봐주고, 자신의 상황을 잘 이해해주는 편이라 고맙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직장을 다니면서 육아까지 하고 있는 정미선 아나운서는 진정한 슈퍼맘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평일 8시에 방송되는 SBS 8시뉴스 앵커를 맡게 되면서 더욱 바빠지게 된 것 같은데요. 그녀가 두 아들의 엄마로서 그리고 8시 뉴스의 앵커로서도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03년에 입사를 하여 벌써 10년을 넘게 활동을 하면서 베테랑 아나운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에게는 뉴스, 그것도 메인뉴스인 8시 뉴스를 맡게 된 부담감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정미선 아나운서라면 무척 잘해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지금처럼 자신이 맡은 일에 열심히 하면서 좋은 일도 많이 하여 대중들에게 모범이 되는 공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뽀뽀녀 박선영 아나운서가 하차를 하여서 무척 아쉽게 느껴졌는데, 그 자리를 정미선 아나운서가 채우게 된다면 아쉬움도 잠시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대중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하고 빠른 뉴스를 전해주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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